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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최초로 러 전략폭격기 격추 성공"…러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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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최초로 러 전략폭격기 격추 성공"…러 반응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전략 폭격기인 투폴레프 초음속 폭격기(Tu-22M3)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를 러시아의 침공 이후 최초라고 주장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9일 밤(현지시각) 우크라이나 군정보국(HUR)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이래 처음으로 공중에서 전략 폭격기를 파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동부 드니프로 행정관인 세르히 리삭에 따르면 추락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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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5:30 장종료

'6초만에'...경제난에도 상원의원 월급 170% 올린 아르헨

'6초만에'...경제난에도 상원의원 월급 170% 올린 아르헨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에서 상원의원들이 자신들의 월급을 ‘셀프 인상’해 공분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 페르필 등은 “상원의원의 월급이 세후 170만 페소(263만원)에서 두 달 만에 450만페소(700만원) 수준으로 170% 인상됐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안건의 거수투표에 걸린 시간은 6초에 불과했고, 모든 절차는 50초 만에 끝났다. 해당 소식이 보도되자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아프리카TV 별풍선 매출 최대 찍었다…한사람이 8억 쏘기도

아프리카TV 별풍선 매출 최대 찍었다…한사람이 8억 쏘기도

국내 라이브 스트리밍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는 플랫폼 아프리카TV가 올해 1분기에 역대 최대의 별풍선 매출을 달성했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1분기 아프리카TV의 기부경제선물(별풍선) 매출을 728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25.6%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기록이다. 이에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2월 트위치가 통신사들과의 인터넷망 사용료 갈등으로 한국 사업을 철수한

한은 총재 "중동 확전 없다면 환율 안정될 것"

한은 총재 "중동 확전 없다면 환율 안정될 것"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9일(현지시간)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 등으로 인한 환율 불안정 상황과 관련해 ‘확전으로 발전하지 않을 경우 안정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춘계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 총재는 이날 특파원 간담회에서 “여러 불확실성이 한꺼번에 터진 상황”이라며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과 미국 금리 인하가 생각보다 지연된다는 자료가 나오기 시작하며 우리뿐 아니라 아시아 환율

중동발 위기 속 반감기 완료…전주比 4.03%↓ [비트코인 지금]

중동발 위기 속 반감기 완료…전주比 4.03%↓ [비트코인 지금]

지난주 중동 정세 불안에 6만달러선 붕괴 위기에 직면했던 비트코인 시장이 20일 안정세를 되찾았다. 이날(20일) 새벽 4차 반감기 이벤트가 완료됐으나 큰 폭의 하락은 없었다. 채굴 보상이 이전의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이벤트는 장기 호재인 동시에 단기 악재로 여겨진다. 비트코인 공급자인 채굴업계의 경우 업계 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일(한국시간) 오후 12시

이란, 이스라엘에 "추가 도발시 후회하게 만들 것"(종합)

이란, 이스라엘에 "추가 도발시 후회하게 만들 것"(종합)

이란 정부가 이스라엘의 추가 공격에 대해 ‘보복 대응’을 경고했다.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 인터뷰를 통해 “만약 이스라엘이 또 다른 모험주의를 원하면서 이란 이익에 반하는 행동을 한다면 우리의 다음 대응은 즉각적일 것이며, 최대 수준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을 후회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앞서 이날 새벽 이란 본토를 겨냥해 이스

한은 "소비자물가, 지난해 7월 이후 둔화흐름 '덜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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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의 둔화 흐름과 속도가 지난해 7월 이후 "덜컹거리며 서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은 조사국 김민식 조사총괄팀장과 박창현 물가동향팀장은 최근 한은 블로그를 통해 "소비자물가가 2022년 7월 고점(6.3%)에서 2023년 7월(2.4%)까지는 잘 닦여진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왔으나, 그 이후에는 안개가 낀 비포장도로를 덜컹거리면서 서행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한은에 따르면 식품과 에너지 등을 제외한

페이 3사의 오프라인 땅따먹기…승리 깃발은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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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결제 시장을 놓고 간편결제 3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의 경쟁이 치열하다. 온라인 결제 시장보다 더 큰 시장인 오프라인을 공략하고 궁극적으로 모바일 금융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2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지난 17일부터 삼성페이·제로페이와 연동을 시작했다. 카카오페이 이용자는 카카오페이가 자체 보유한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 100만곳과 삼성페이 결제처 300만곳, 제로페이

쿠팡, 지배구조상 완전 미국기업…韓 소비자 돈으로 美 주가 부양 [기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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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커머스 1위 쿠팡이 기습적인 회원비 인상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미국 증시에 상장된 쿠팡 모기업의 주가가 단기간에 급등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모기업의 수익성을 손쉽게 개선하고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격 인상의 짐을 지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쿠팡은 실제 사업주체인 한국지사가 시장 1위 기업으로서 '토종 e커머스'로 불리지만, 지배구조상 완전한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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