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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질 최악 100대 도시 99곳 아시아…최고는 어디
초미세먼지(MI2.5)로 인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세계 100대 도시 중 99곳은 아시아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 도시들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의 4배를 초과하는 심각한 대기오염 수준을 기록했다. 19일 글로벌 대기질 분석업체 '아이큐에어'는 '2023 세계 공기질 보고서'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는 134개 국가 및 지역의 지난해 초미세먼지 농도를 비교했다. 조사 결과 전 세계에서 가장 초미세먼지 오염이 심한 10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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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30 장종료
감기로 넘겼다간 큰일…'치사율 30%' 감염병 日서 폭증
최근 일본에서 치사율이 최대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급속히 확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 복수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올해 2월까지 일본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 확진 사례는 총 378건으로 집계됐다. 일본 47개 현 중 2개 현을 제외한 모든 현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STSS는 박테리아의 일종인 황색 포도상구균이 만드는 독소에 신체가 감염되거나, 균이 혈액 안으로 침투해 독소를 분비하면서 생기
동급생 학폭 살해·암매장…"10대라도 사형시켜라" 공분
평소 괴롭히던 10대 동급생을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이 발생해 중국이 충격에 빠졌다. 현지 보도를 종합하면 10일 중국 북부 허베이성 한단에서 중학생 장모군 등 3명은 같은 반 왕모군을 얼굴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흉기로 폭행한 뒤, 피해자가 숨지자 비닐하우스에 암매장했다. 이들의 범행은 왕군의 휴대전화가 꺼져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친척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왕군의 아버지는 매체에 "상상했던 것
"푸틴, 5월 중국 방문…시진핑과 정상회담" (종합)
5선에 성공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5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고 해외 언론이 보도했다. 19일(현지시간) 가디언 등 해외 매체는 복수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에 따라 집권 5기 시작 이후 첫 해외 순방지는 중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시기는 예상하기 어려우나, 익명의 소식통은 “5월 하반기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취임식은 5월 7일로 예정돼
[속보] "푸틴, 5월 중국 방문…시진핑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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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개장]장 초반 혼조세…獨 DAX 0.06%↓
19일(한국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후 5시 27분 기준 영국 FTSE 지수는 7718.51로 전거래일 대비 0.05% 하락했다. 프랑스 CAC 지수는 0.02% 오른 8149.77에 거래되고 있고, 독일 DAX 지수는 전장대비 0.06% 내린 1만7921.75에 거래 중이다. 유로 스톡스 600 지수는 전일보다 0.09% 하락한 503.50을 기록하고 있다.
9천억 남편 오타니…아내는 일반석에 앉았다
세계적인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부인 다나카 마미코(28)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모습을 드러내자 일본 현지에서도 뜨거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야구 스타 부부답지 않은 '검소함'에 호평을 보내고 있다. 다나카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MLB 서울시리즈 한국 야구대표팀과 LA 다저스의 친선전을 직접 관람했다. 다나카가 직접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건 결혼 사실이 알려진 뒤 이번이 처음인
보험금 타려고 두 다리 고의절단 대만 20대…범행수법도 '경악'
거액의 보험금을 타려고 두 다리에 일부러 동상을 입혀 절단하게 만든 대만 남성이 재판을 받게 됐다. 19일 대만방송국 CTS 등 현지 언론들은 대만범죄수사국(CIB)의 발표를 인용, 보험사기를 위해 실제로 다리를 절단한 타이베이에 거주하는 20대 두 남성의 사건을 보도했다. 둘은 창과 랴오라는 성(姓)으로만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해 1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둘은 범죄집단에 진 빚을 갚으려고 보험사기를 생각했다. 방법은 드라
17년 만에 금리 인상한 日…"당분간 완화적 금융환경은 계속"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19일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 결정에 대해 "임금과 물가의 선순환을 확인하고 2% 물가 목표가 지속적·안정적으로 실현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우에다 총재는 금융정책 변경에 따른 시장의 혼란을 막기 위해 당분간 완화적 금융 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우에다 총재는 이날 금융정책결정회의 이후 오후 3시30분께 시작된 기자회견에서 "지금까지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