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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성추행 혐의 피소에 "영적인 에너지 준 것"

문화일반

허경영, 성추행 혐의 피소에 "영적인 에너지 준 것"

허경영(77)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자신이 운영하는 종교시설 여신도들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허 대표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19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을 방문한 신도 22명이 공중밀집장소 추행 혐의로 허 대표를 지난달 초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인들은 경기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권율로 일대에 있는 하늘궁에서 열린 종교행사에서 허 대표에게 성추행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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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15:30 장종료

"푸바오는 괜찮을까"…중국서 또 판다학대, 사육사가 삽으로 때려

"푸바오는 괜찮을까"…중국서 또 판다학대, 사육사가 삽으로 때려

중국의 한 판다 연구센터에서 사육사가 판다를 때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19일 중국신문망은 중국 산시(陝西)성 친링(秦嶺) 자이언트 판다 연구센터가 전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17일 오후 4시께 연구센터 사육사 리모씨가 '판다 사육 안전 관리 규정'을 엄중히 위반해 쇠삽으로 판다를 구타했고, 나쁜 영향을 유발했다"며 "연구센터는 깊이 사과한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연구센터는 이어 "이 판다를 검사

"고3 아들이 콘돔갖고 다녀요" 엄마의 하소연, 누리꾼들은 '환영' 왜?

"고3 아들이 콘돔갖고 다녀요" 엄마의 하소연, 누리꾼들은 '환영' 왜?

빨래하다 고등학생 아들의 바지에서 '콘돔'이 나와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는 엄마의 사연이 전해졌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들 때문에 고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아들을 둔 엄마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세탁기를 돌리려 빨래 바구니에 있는 아들 바지 주머니를 확인하는데 콘돔이 나왔다"며 당황스러웠다던 당시 상황을 전했다.A씨는 지난해 가을 아들에게 여자친구가

'집단성폭행' 정준영 만기출소, 신상공개·전자발찌 어떻게 피했나

'집단성폭행' 정준영 만기출소, 신상공개·전자발찌 어떻게 피했나

집단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정준영(35)이 만기 출소했다. 이 가운데 그가 신상정보 공개 및 고지, 전자발찌 착용 등을 피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준영은 19일 오전 5시 5분께 전남 목포교도소에서 징역 5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완전히 가린 채 교도소를 나왔다. 취재진과 마주쳤으나 별다른 말 없이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은 가수 최종훈과 허

조선 순라군, 주말마다 광화문 일대 순찰한다

조선 순라군, 주말마다 광화문 일대 순찰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오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수문장 순라 의식'을 상설 운영한다. 조선 도성의 안전을 담당한 순라군의 순찰을 재현하는 전통 문화행사다. 2022년 광화문 광장 재개장을 기념해 처음 선보였다. 궁궐 문을 지키는 수문장과 수문군의 근무 교대를 재현하는 경복궁 수문장 교대 의식과 함께 궁궐 밖 관람 행사로 관심을 끌었다. 당시 순라군은 경복궁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해 세종대왕 동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박종달 상근부회장 선임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박종달 상근부회장 선임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박종달 상근부회장을 선임했다. 중앙회는 지난 14일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종달 전 국립현대미술관 기획운영단장을 중앙회 상근부회장에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박 부회장의 임기는 18일부터 3년간이다.

위층에 들어온 줄넘기학원서 '쿵쿵쿵'…스터디카페 "매달 수 백만원 적자"하소연

위층에 들어온 줄넘기학원서 '쿵쿵쿵'…스터디카페 "매달 수 백만원 적자"하소연

스터디 카페 위층 상가에 줄넘기 학원이 들어와 수백만 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8일 자영업자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4년째 스터디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는 자영업자 A씨가 '스터디카페 위층 줄넘기 학원, 어떻게 안 되나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A씨는 "비어있던 위층 상가에 줄넘기 학원이 들어왔다"며 "한 달에 700만~800만원을 벌어주던 가게가 이제는 200만~300만원씩 적자"라고 호소했다. A씨

"700만 사장님들 모독했다" 자영업단체, '매국노' 논란 안산 고소

"700만 사장님들 모독했다" 자영업단체, '매국노' 논란 안산 고소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을 달성한 안산 선수가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라고 적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가 자영업자 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19일 경찰청은 이날 안산 선수가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고소인은 자영업자 단체 '자영업연대'로, 안산이 일본풍 주점을 매국노라고 주장하여 선량한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했다는 내용이 담긴

"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요구한 부모, 카페서 거절하자 "망하게 할 것"

"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요구한 부모, 카페서 거절하자 "망하게 할 것"

"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주세요." 카페에 온 부모가 아이에게 먹일 우유를 달라고 요구해 고민이라는 사연이 잇달아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요구를 거절하니 "야박하다"는 핀잔을 들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알려졌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 먹일 우유를 달라는 고객 때문에 고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자신을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부모와 아이가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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