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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해 욕이 안 나올 수 없어"...민희진 티셔츠·모자까지 완판행렬

문화일반

"억울해 욕이 안 나올 수 없어"...민희진 티셔츠·모자까지 완판행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한국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입은 티셔츠와 모자가 완판되는 등 이슈가 되고 있다. 민 대표는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하이브가 주장한 경영권 탈취 정황을 부인하며 "X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온갖 카톡 내용을 야비하게 캡처했다. 수준이 너무 낮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민 대표는 욕설을 참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이브가 제기한 '주술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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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5:30 장종료

12년간 수컷으로 살았는데 알고보니 '암컷'…일본 놀래킨 이 동물

12년간 수컷으로 살았는데 알고보니 '암컷'…일본 놀래킨 이 동물

일본에서 장장 12년간 수컷으로 여겨졌던 하마가 사실은 암컷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현지 언론은 일본 오사카 텐노지 동물원에서 사육 중인 하마 '겐짱'이 태어난 지 12년 만에 수컷이 아닌 암컷으로 성별이 정정됐다고 보도했다. 겐짱은 지난 2017년 5살의 나이로 멕시코의 한 야생동물 공원에서 오사카 텐노지 동물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겐짱은 수컷으로 분류됐는데, 성장할수록 뚜렷해져야 하는 성별

[오늘의여행]취약계층과 시티버스 타고 서울 나들이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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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 업계에서 25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노랑풍선은 한부모·조손가정 참가자를 대상으로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타고 서울 주요 관광코스를 둘러볼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 '같이가요! 서울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휘닉스 파크는 리뉴얼 객실과 워터파크·루지 이용권, 식음서비스 교환권 등을 묶은 가정의 달 패키지를 판매합니다. 파라다이스 카지노 워커힐에서는 13개 언어로 실시간 통역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경영 코치로 어도어 운영·뉴진스 론칭"

하이브 "민희진, 무속인 경영 코치로 어도어 운영·뉴진스 론칭"

하이브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25일 밝혔다. 이 무속인은 민 대표의 가까운 친족이 혼령으로 접신한 상태라며 민 대표와 카카오톡으로 경영 전반을 코치했다고 하이브 측은 설명했다. 하이브는 2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키로 한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가까운 친지가 접신했다고 하는 무속인과 나눈 장문의 대화록을 포렌식을 통

'1000만원 넘는 명품' 발렌시아가, 한국 군복 빼닮은 재킷 공개

'1000만원 넘는 명품' 발렌시아가, 한국 군복 빼닮은 재킷 공개

고가지만 종종 기괴한 디자인을 내놓기로 유명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에서 이번에는 한국 군복을 빼닮은 신제품을 내놨다. 군복 상의와 하의를 합친 가격만 1000만원이 넘는다. 군필자들이 옷장 속에 넣어두고 보관 중인 군복과 유사해 군복을 조금만 손보면 1000만원 이상의 명품 옷으로 착각할 수 있을 정도다. 25일 발렌시아가 공식 홈페이지에는 군복을 빼닮은 재킷과 팬츠가 올라왔다. 재킷의 가격은 649만원이며,

해박한 지식에 친절한 안내…전주 관광객들 '엄지척' 주인공은 대기업 임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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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 공영주차장에서 근무하는 친절한 안내원에 감동한 관광객의 사연이 전해져 훈훈함을 주고 있다. 25일 연합뉴스는 "대구에 사는 A씨가 지난 20일 1박 2일 일정으로 처가 식구들과의 모임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가, 한옥마을 공영주차장 안내원의 친절한 응대에 감동한 사연을 국민신문고에 올렸다"는 사연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A씨 가족은 연간 1000만명 이상이 찾는 한옥마을에서 여행을 즐기고 공영주차

부안누에타운 '바오록의 누에나방' 기획전…30일~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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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의 도시 베트남 남부 바오록의 밀림으로 누에나방 탐사를 가다." 전북 부안군 부안누에타운은 곤충탐사과학관에서 제21회 손민우 박사의 세계 곤충 탐사기획 시리즈 '바오록의 누에나방' 전문기획전을 오는 30일~9월 8일 연다고 25일 밝혔다. 바오록(Bao Loc)은 베트남 남부 고원 지방 람동성(Lam Dong)의 도시로 뽕나무 산업의 수도로 불린다. 베트남 비단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며, 실크 직조와 양잠이 매우 발전한 곳이다.

식지않는 푸바오인기…무료 환송깃발, 중고마켓서 20만원에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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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가는 날 에버랜드에서 고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 '푸바오 깃발' 2종이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최고 2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는 "푸바오 응원 깃발 구한다"라는 다수의 거래글이 올라와 있다. 이 푸바오 깃발은 푸바오가 지난 3일 중국으로 가기 전 에버랜드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을 위해 에버랜드 측이 무료로 나눠준 것이다. 푸

쇼생크탈출 꿈꾼 베네수엘라 죄수들…벽뚫고 간 곳이 하필 경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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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생크탈출'의 주인공처럼 감옥의 벽을 뚫고 세상 밖으로 탈출하려던 죄수들이 비슷한 노력을 했으나 물거품됐다. 베네수엘라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수감자들이 유치장 벽을 뚫어 단체로 탈옥을 시도했으나 벽 바깥에서 워크숍을 받고 있던 경찰들에게 붙잡히는 황당한 사연이 전해졌다. 24일 주요 외신은 지난 17일 오전 8시 30분쯤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의 한 교도소 수감자 20명이 작당하여 교도소에서 몰래 만든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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