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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장훈 중증장애인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 개최

공연·전시

가수 김장훈 중증장애인 위한 ‘누워서 보는 콘서트’ 개최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의 코엑스 별마당도서관에서 19일 중증장애인을 위한 ‘김장훈의 누워서 보는 콘서트’가 열렸다. 가수 김장훈이 주최, 강남구가 후원해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콘서트는 김포공항, 대구공항, 일산 원마운트 등으로 이어져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미쳤다.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올해 강남구에서 다시 열렸다. 중증 와상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등 20여명은 관객석 제1열에서 누워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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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5:30 장종료

[뉴스속 용어]관광객 때문에 못살겠다…'오버투어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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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관광지들이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관광 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시가 더 이상 신규 호텔을 짓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시는 "도시를 주민과 방문객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유지하고자 한다"며 오버투어리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객의 호텔 숙박 횟수를 연간 2000만건 이하로 유지하겠다고 했다. 오버투어리즘이란 특정 지역이나 도시에 수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관광

관광공사,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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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는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와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해 코리아둘레길 브랜드를 홍보하고 카카오메이커스와 코리아둘레길 상품을 개발한다. 먼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상품 기획전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 코리아둘레길’을 선보인다. 기획전은 오는 22일시작해 11월까지

'파묘' CG 아닌 돼지 사체로 촬영…카라 "윤리적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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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가 제작 과정에서 컴퓨터그래픽(CG)이 아닌 실제 동물 사체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촬영 중 동원됐던 물고기 은어도 일부 폐사했다. 19일 동물권행동 카라의 '동물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이하 동모본)는 지난달 12일 '파묘' 제작사 쇼박스에 7가지 질의를 담은 공문을 보낸 결과 '파묘' 촬영에 이용된 돼지는 CG가 아닌 실제 사체이며, 촬영에 동원된 은어도 일부 폐사했음을 확인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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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1996~2010년에 태어난 이들) 취업준비생 78%가 공무원 취업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공무원이 되고 싶지 않다고 답변한 이들도 13%에 달했다. 19일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는 Z세대 취준생 15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 설문조사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Z세대가 공무원을 희망하지 않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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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아시아경제는 나날이 발전하는 생성형 AI가 예술창작 분야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사람'은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를 공학자와 예술인의 관점에서 고찰해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매월 한 차례씩 김대식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와 김혜연 안무가(여니스트 대표)가 예술창작인과 대담하거나 작품에 관해 토론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코너 제목에 들어가는 'AHA'는 'AI, Human & Art'를 뜻합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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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굽는 타자기]쏟아지는 정보와 오류…"답은 수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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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유산 돌봄 전문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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