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일베 회원' 고소했지만 비방글 여전
최종수정 2013.07.09 11:25 기사입력 2013.07.09 11:24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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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글이 보수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에 여전히 게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오전 일베에는 '나만 가지고 있는 수지 XX', '내가 수지 힐링해 줄 수 있는데', '수지XX' 등 수지를 성적으로 조롱하는 듯한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회원이 자중하자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지만 대다수의 회원들이 이같은 상황을 즐기는 분위기다.

수지를 성적으로 비하하는 합성사진으로 조모(16)군이 8일 불구속 입건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베 회원들은 수지를 상대로 비난을 멈추지 않고 있다. 특히 한 회원은 '그 중딩애 당장 냅둬'라며 조모군을 옹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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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일간베스트 저장소)
앞서 불구속 입건된 조모군은 일베에 수지와 가수 박진영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합성사진을 게재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과 관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향후 경찰조사 진행상황을 지켜 본 뒤 조군에 대한 입장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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