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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김태희, 오늘 극비결혼..축가 하객들 함께 부른다 '이미 악보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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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비♥김태희, 오늘 극비결혼..축가 하객들 함께 부른다 '이미 악보전달' 비 김태희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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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경제 STOO 김은애 기자]가수 비(35, 본명 정지훈)와 배우 김태희(37)가 오늘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축가는 하객들이 함께 부르며 로맨틱한 결혼식을 만든다.

19일 한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비와 김태희가 이날 오후 서울 모처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부모, 지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이들이 함께 축가 두 곡을 부를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비와 김태희는 이미 하객들에게 결혼식에서 부를 두 곡의 축가악보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을 알린 비는 "결혼식과 시간은 현재 시국이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최대한 조용하고 경간하게 마무리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히면서 극비리에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의 결혼은 갑작스러웠지만 비는 은밀히 결혼을 암시해왔다. 비는 최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김태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는가하면, 지난 15일에는 프러포즈 송 '최고의 선물'을 발표했다.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2년 한 CF현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비는 김태희를 위해 가톨릭으로 종교를 바꾸고 세례까지 받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STOO 김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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