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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문재인 주적 관련 "답변 한번 잘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19일 진행된 KBS 1TV '대선후보 KBS 초청 토론' 방송 이후 문재인 주적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재인 답변 한번 잘했다"고 말했다.


20일 정 전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국방부는 북한을 주적으로 대비하고 통일부는 북한과 대화하고 외교부는 6자회담을 해야 한다"며 "대통령은 외교의 최후의 보루이고 북한과 정상회담을 할 국가 원수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승민식으로 말하면 북한은 전쟁만 해야 할 상대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승민은 그냥 전쟁광입니다", "국방백서에서도 북한을 주적이라 표현 안 했다는데", "제 말이 그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선 토론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의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냐"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그런 규정은 대통령으로서 할 일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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