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송민순 회고록 쪽지 공개에 “문재인, 안보장사 부도난 꼴”
최종수정 2017.04.21 09:05기사입력 2017.04.21 08:57
사진= 신동욱 '트위터' 캡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송민순 전 장관의 ‘쪽지 공개’를 두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맹비난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송민순 회고록 ‘쪽지 공개’는 문재인 ‘안보장사 부도난 꼴’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신 총재는 “서양 속담에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 있다 아니라 ‘악마는 쪽지에 숨어 있는 꼴’이다. 한 번 속는 것은 속인 사람이 잘못이지만 두 번 속는 것은 속는 사람도 잘못이다. 돋보기 검증이 안보다”고 지적했다.
20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은 중앙일보를 통해 노무현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앞서 북한과 사전 협의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메모를 공개했다.

그는 앞서 발간한 회고록을 통해 노무현 시절 유엔 북한인권결의 표결 당시,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장이 “북한에 반응을 알아보자”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메모에는 “남측이 인권결의안 채택을 결의할 경우 10·4선언 이행과 북남 관계 발전에 위태로운 사태가 초래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노무현 정부는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서 최종적으로 ‘기권’을 결정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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