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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건물서 20대 인턴 추락…의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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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건물서 20대 인턴 추락…의식 없어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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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옥상에서 20대 인턴이 추락해 병원에 실려갔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24일 오후 6시께 경기 수원시 경기도청 제3별관 4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도청 소속 인턴 A(29)씨가 추락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지난달부터 이 건물에 있는 부서에서 사무보조 업무를 했으며 뇌병변장애 4급을 앓고 있었다.


도청 관계자는 옥상 난간이 성인 남성 가슴 정도 높이여서 일부러 난간을 뛰어넘거나 누군가 강제로 끌어내리지 않는 한 추락할 가능성은 적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가 오는 6월 인턴이 끝난 뒤 무슨 일을 할지 고민했다는 동료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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