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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똑순이 국토부 김현미" 호평..건설업계 "연결고리가 없어" 걱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김진애 "똑순이 국토부 김현미" 호평..건설업계 "연결고리가 없어" 걱정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사진=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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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김현미 의원을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한 가운데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이를 호평했지만, 건설업계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애 전 의원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4명의 현직의원 장관 내정. 문재인 정부+민주당 정부의 완성을 위하여"라면서 "합리적 지방분권 김부겸, 진취적인 해양수산 김영춘, 블랙리스트 없는 문화 도종환, 똑똑 똑순이 국토 김현미. 장정에 건투를!"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김현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신임 국토교통부 장관에 내정하자 건설업계에서는 주거·교통 관련 정책에는 이렇다 할 연결고리가 없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인선안을 발표하며 김현미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최초의 여성 국토부 장관으로 서민과 신혼부부, 청년의 주거 문제를 해소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공, 그리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 국토부 주요 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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