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세단과 SUV 장점 결합한 '크로스컨트리' 출시
최종수정 2017.03.22 04:02 기사입력 2017.03.21 08:58 기하영 산업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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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크로스 컨트리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볼보만의 가치가 집약된 크로스 컨트리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 하겠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21일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 출시행사에서 크로스 컨트리의 성공을 자신했다. 이 대표는 "크로스 컨트리는 여가생활이 다양해지고 있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며 "특히 4계절의 날씨와 산지가 많은 한국에서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크로스컨트리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크로스컨트리는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로, '올 뉴 XC90', '더 뉴 S90'에 이어 볼보가 국내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90 클러스터 기반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크로스 컨트리'와 '크로스 컨트리 프로'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판매 가격은 각각 6990만원, 7690만원이다(모두 VAT포함).

크로스컨트리는 볼보자동차의 V90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여 세단의 주행감과 사륜구동 SUV의 퍼포먼스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스프링과 완충기의 댐핑 컨디션을 조정한 투어링 섀시를 적용하고, 타이어 단면 폭에 비례한 높이인 편평비를 높여 세단과 같은 부드러운 주행과 정숙감을 제공한다. 또 앞뒤 윤거를 각각 1652mm, 1643mm 까지 넓혀 코너링 시 좌우 하중 이동을 최소화하고 고속 주행에서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크로스 컨트리의 최저 지상고는 210mm 로 일반적인 SUV와 유사하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거친 노면에서도 차량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엔진은 볼보의 새로운 엔진계통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이 적용된 2.0리터 4기통 D5 트윈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8단 자동 기어트로닉과 사륜 구동 방식으로 최대 출력 235마력, 최대 토크 48.9 kg·m 의 성능을 발휘한다. 세계 최초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인 i-ART와 터보의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파워펄스를 적용해 효율성도 확보했다. 최신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II'과 도로 이탈 보호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와 같은 볼보의 지능형 안전 시스템도 기본으로 탑재됐다.

외관은 T자형 헤드램프와 세로형 그릴 등 볼보의 아이코닉 디자인에 42mm로 커진 타이어 직경에 맞는 휠 아치 익스텐션을 적용했다. 내부는 천연 나뭇결을 살린 월넛 우드 트림과 인체공학적 시트 등을 더해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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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크로스 컨트리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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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 크로스 컨트리 후면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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