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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는 골프] 타이틀리스트 '917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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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는 골프] 타이틀리스트 '917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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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와 정확성, 여기에 타구음까지."

타이틀리스트가 다음달 21일 전 세계에서 동시에 발매하는 '917 시리즈' 드라이버(사진)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시타회에서 일관된 비행능력과 압도적인 비거리, 정교한 피팅 시스템으로 뉴스를 만들었다.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무게 추 시스템 '슈어핏 CG'다. 골퍼가 원하는 구질과 무게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솔 하단을 가로지른 홈 안에 상황에 맞는 원통형 무게 추를 넣으면 페이드와 중립, 드로우로 조정된다. 드라이버는 8, 10, 12, 14, 16g, 페어웨이우드는 10, 12, 14, 16, 18g의 5가지 옵션이 있다. 여기에 '슈어핏 호젤 시스템'을 결합하면 16가지 로프트 조합까지 가능하다. '액티브 리코일 채널'까지 업그레이드 됐다. 임팩트 시 공과 페이스의 반동력을 극대화시켜 빠른 헤드스피드와 낮은 스핀량을 창출한다.

페이스가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갈수록 얇아지는 '방사형 스피드 페이스'는 미스 샷이라도 에너지의 손실을 최소화시켜 막강한 비거리를 유지한다. 무게중심을 낮고 깊게 위치시킨 새로운 'HIGH-MOI' 헤드 디자인으로 견고한 타구감과 타구음을 느낄 수 있다. 드라이버는 샬로우 페이스의 'D2(460cc)'와 딥 페이스의 'D3(440cc)' 두 가지, 가격은 미정이다.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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