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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골프] 캘러웨이 '그레이트빅버사 에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짜릿한 골프] 캘러웨이 '그레이트빅버사 에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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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파괴."

캘러웨이골프의 '그레이트빅버사 에픽(GBB EPIC)' 드라이버(사진)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신무기로 뉴스가 됐고, 국내 출시 한 달 만에 준비된 수량이 품절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에픽과 에픽스타, 에픽서브제로 등 3종류다. 페이스 뒤 쪽의 크라운과 솔을 연결하는 2개(각 3g)의 티타늄 바를 배치한 혁신적인 제일브레이크(Jailbreak) 기술이 핵심이다.


임팩트 과정에서 크라운과 솔의 휘어짐을 줄여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페이스에 전달하는 임팩트 에너지를 극대화해 비거리를 최고치로 끌어 올릴 수 있다"는 자랑이다. 솔과 크라운 부분에는 가볍고 내구성이 높은 트라이액시얼 카본(Triaxial Carbon)을 채택해 52%나 무게를 감소시켰고, 이를 재배치해 낮은 무게중심을 완성해 이상적인 탄도를 구현한다.

엑소 케이지(Exo-Cage)의 가벼운 티타늄 소재 역시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 무게 추 위치 조절이 간단한 새로운 어드저스터블 페리미터 웨이팅(Adjustable Perimeter Weighting)은 좌우 21야드의 샷 쉐이핑으로 다양한 구질을 시도할 수 있다. 과감하고 역동적인 헤드디자인은 스피드 스텝(Speed Step) 기술을 통해 공기저항을 최소화시키는 실용성까지 발휘한다. (02)32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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