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신용평가사 피치가 일리노이주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한 등급 낮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치는 일리노이주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여지를 남겨뒀다.
피치는 내년 일리노이주의 연금 지급 부담액이 18.2% 증가해 6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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