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국적취득 中동포· 결혼이민자 성·본 창설 도와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남부지사와 협약 … 4월3일부터 시행

최종수정 2017.03.09 07:26 기사입력 2017.03.09 07:26 박종일 사회부 기자
0 스크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국적을 취득한 중국동포와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성·본 창설과 개명 지원사업을 펼친다.

ArticleImage
이성 구로구청장
구로구는 외국이름 사용에 따라 발생하는 불편함과 이질감을 해소하기 위해 국적취득자의 성·본 창설과 개명 지원사업을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구로구는 이를 위해 성·본 창설 및 개명 대행 기관인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남부지부와 10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한다.

협약식에는 이성 구로구청장과 대한법률구조공단 최봉용 남부지부장, 김경일 구조부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구로구는 사업 홍보, 대상 발굴, 신청 접수(구비서류 취합), 성·본 창설 및 개명허가 통지서 교부, 후속절차 안내 등 행정적 지원을, 대한법률구조공단 서울남부지부는 구비서류와 절차 안내, 제반 법원업무 무료 진행을 맡는다.
구로구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25% 이하의 한국국적 취득자면 신청 가능하다. 성·본 창설, 개명을 원하는 이는 본인의 성·본·이름을 정해 주민등록등?초본, 기본증명서, 귀화허가서 등을 구비해 구청 여성정책과 다문화사회지원팀(신관 5층)에 4월3일부터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로구 다문화사회지원팀 860-301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아시아경제 플친 이벤트

프리미엄 인기정보

리더스경제신문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한강 인도교 폭파 사건
  2. 2“국내 조선업 미래, 올해가 관건…정부, 중소형조선사 지원해야”
  3. 3[빅데이터 주식투자] - [코스닥 ‘인포바인’]
  4. 4압축성장의 그림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5. 5송도오토캠핑장 내달 1일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