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광고총량제 덕보나…흑전 가능성↑
최종수정 2017.04.21 08:54기사입력 2017.04.21 08:54 정민정 팍스넷 증권팀 기자
[팍스넷데일리 정민정 기자] 1분기에 적자폭을 축소한 SBS가 흑자전환할 전망이다. 성수기 진입과 광고총량제로 우호적인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1분기 별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1637억원을 수준이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영업손실 208억원 대비 적자폭이 크게 축소된 67억원으로 관측됐다.

올해에는 광고총량제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CM 시행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프리미엄 CM은 광고를 줄이는 대신 핵심 프 로그램 사이에 광고를 넣는 형태다. 연간 5~7% 수준의 광고 매출액 증가가 예상된다.

비용 효율화 노력으로 연간 400억원에 가까운 제작비를 감소할 계획이다. 올해 비용 부담이 큰 글로벌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실적 성장 가시성이 높다. 하반기에 중국에서 달려라형제(런닝맨)가 재개 된다면 연간 영업이익 370~400억원을 어렵지 않게 달성할 전망이다.
신한금융투자가 추정한 2분기 별도 매출액은 8.1% 증가한 2120억원이다. 영업이익
은 흑자전환한 145억원을 제시했다. 광고 매출액은 3.4% 증가한 1251억원으로 예상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1일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382억원으로 흑자전환할 전망”이라며 “연간 광고 매출액을 고려했을 시 현재 주가는 저점 수준”이라고 전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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