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부산지역 야산서 뼈만 남은 시신 잇따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부산지역 야산서 뼈만 남은 시신 잇따라… 위 사진은 해당 기사와는 관련이 없음. 사진=아시아경제 DB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지역의 야산에서 사망한 지 오래된 시신이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오후 2시 40분께 부산 강서구 지사동의 한 야산 등산로 인근에서 뼈만 남아 있는 A(38)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지난 5월부터 연락이 되지 않아 유족들이 실종 신고를 접수한 상태였고, 주거지에는 가족에게 미안함을 표현한 유서를 남긴 것 등을 토대로 해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12일 오후 4시40분께 부산 북구 화명동의 한 야산에서도 뼈만 남아있는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해당 시신에서 의류와 휴대전화 등을 발견하고 정확한 신원확인과 함께 사인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