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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김종규 선수와 이미 두 달 전 헤어진 관계..당황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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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김종규 선수와 이미 두 달 전 헤어진 관계..당황스럽다" 김종규(26, 창원 LG 세이커스)와 구새봄 아나운서(31)/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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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김종규(26)와 스포츠 아나운서 구새봄(31)의 열애설이 나옴과 동시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김종규와 구새봄 아나운서의 교제 소식을 보도했다.


그러나 이날 스타뉴스와의 단독 전화 인터뷰에서 구새봄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김종규 선수와 교제를 시작했고, 올해 4월 초에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두 달 전에 헤어진 관계가 갑자기 알려져서 조심스럽고 당황스럽다"는 심정을 전하며 "여느 연인들처럼 서로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4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야구 현장을 누비며 얼굴을 알린 구새봄 아나운서는 현재 MBC스포츠플러스를 퇴사하고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2017'을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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