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뉴스]두 깡패, 하필 격투기 선수 건드렸다가…
최종수정 2017.10.12 10:42기사입력 2017.10.12 10:39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거리에서 운전 중 벌어진 시비로 주먹다짐까지 간 세 사내의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 헛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자동차 블랙박스 카메라에 담긴 동영상을 보면 앞차의 한 사내가 씩씩거리며 내린다. 트렁크에서 야구방망이를 꺼내 든 그는 뒤차 '푸조 206' 운전자와 말다툼하다 분에 못 이긴 듯 방망이로 푸조를 내리친다.

그러나 이건 큰 실수였다. 푸조 운전자가 급히 차에서 내려 다가오자 앞차의 사내는 방망이를 휘두른다. 모자 쓴 푸조 운전자가 날렵하게 방망이를 피한 뒤 상대방의 얼굴에 한 방 날리자 맞은 사내는 도로변에 뻗어버리고 만다.

뻗어버린 사내의 친구가 모자 쓴 사내에게 곧 달려들지만 이도 실수였다.

두 사내가 뒤엉켜 땅에 쓰러지면서 화면에서 사라진다. 곧 이어 두 사내가 화면에 재등장한다. 모자 쓴 사내가 두 발로 상대방의 허리를 감싸고 두 팔로 목을 조른 뒤 상대방을 땅에 내팽개친다. 그리곤 유유히 차를 몰고 사라진다.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무술에 능한 모자 쓴 푸조 운전자를 '격투기 선수'로, 앞차의 두 사내를 '깡패'로 지칭했다.

그러나 사건이 어디서 벌어졌는지, 세 사내가 누구인지 밝혀진 바 전혀 없다. 다만 동영상을 보니 사건이 벌어진 때는 지난 4월 21일이다.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0 목록보기 플친추가

프리미엄 인기정보

리더스경제신문많이 본 뉴스더보기

  1. 1하지원 친동생 전태수 사망, 한창 활동할 나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갑자기 숨을 거둔 까닭 뭐길래?
  2. 2선예, 제 딸 어때요? 예쁜가요? ‘해맑은 미소 활짝’
  3. 3한비야 남편, 훤칠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 ‘눈길’...어떻게 만났나 보니...
  4. 4‘전태수 사망’ 조민아, 자신의 ‘진심’ 왜곡하지 말라...악의적인 기사제목으로 클릭유도하는 사람들만 이득본다
  5. 5전태수 사망소식에 조민아 ‘울컥’ “그땐 왜 그랬는지...그곳에서는 편하게 지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