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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해프닝' 황인영 "임신 아니라 늘어난 뱃살" 직접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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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해프닝' 황인영 "임신 아니라 늘어난 뱃살" 직접 해명 황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복부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황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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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인영이 임신설을 직접 부인했다.

앞서 황인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임신 6개월로 복귀. 돌잔치에 긴장해 조금 빠졌던 배가 다시 6개월 배로. 나는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복부를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둘째이신가요" 등의 댓글을 올렸고, 특히 여러 언론사를 통해 기사화 되면서 황인영의 임신 사실이 화제를 모았다. 그러자 황인영은 인스타그램의 한 댓글에 "임신이 아니라 늘어난 뱃살이다"라고 답변하면서, 그녀의 임신은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황인영의 소속사 역시 "임신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공식 부인하기도 했다.


앞서 황인영은 지난 2017년 3월 뮤지컬 배우 류정한과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에는 첫 딸을 낳았다.


한편 황인영은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댄스댄스'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여덟 번의 감정', '살인의 강', '여덟 번의 감정', '히어로'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TV 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 '무자식 상팔자', '징비록'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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