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바이오 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의 판매회사인 휴젤파마는 파트너사 마르티넥스와 모스크바 론칭행사을 열고 본격적으로 러시아에서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내 유명 성형외과 의사 200여명과 휴젤 및 휴젤파마의 주요 임직원, 그리고 마르티넥스사의 최고경영자가 참석했다.
휴젤파마와 마르티넥스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러시아는 물론 CIS 지역에도 보툴렉스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이에 따른 판매가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마르티넥스그룹은 러시아 및 CIS 지역 내 미용 및 미용 치료, 임상 의학분야 선도기업이다. 1현재 더말 필러, 메소테라피, 필링, 그리고 코스메틱 제품 등을 모스크바, 상페테르부르크, 카잔과 같은 러시아 주요 도시에 판매 중이다.
한편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 및 HA필러 더채움을 보유한 휴젤은 지난해 매출액 1242억원, 영업이익 633억원(영업이익률 51%)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91%, 256% 증가한 수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