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정리매매에 들어간 프리젠이 사흘째 급락세다.
20일 오전 10시38분 현재 프리젠은 전 거래일보다 35.74% 내린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프리젠은 정리매매 첫날인 15일 454.34%(5100원)까지 폭등했다. 둘째날인 16일 60.98% 오른 8210원까지 치솟은 뒤 급락해 4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후 17일(39.27%)에 이어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젠은 7거래일간의 정리매매 기간을 거친 후 오는 24일 상장폐지된다. 프리젠은 5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해 2013년 3월 거래가 정지됐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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