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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전기차 공장서 HEV도 생산"…소형 HEV 시스템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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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전기차 공장서 HEV도 생산"…소형 HEV 시스템도 개발

현대자동차가 올해 10월 가동 예정인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산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형 차종에 탑재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해 전 차종에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구축한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이승조 현대차 기획재경본부장은 25일 2024년 1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에서 "미국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전기차 전용 공장(HMGMA)을 하이브리드 생산도 가능한 공장으로 시설 투자를 할 계획"이라며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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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15:30 장종료

中서 고성능 전기차 선보인 현대차, CATL과 협업 강화

中서 고성능 전기차 선보인 현대차, CATL과 협업 강화

현대자동차가 올해 베이징 모터쇼에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을 선보였다. 중국에서 고성능 전동화 기술을 앞세워 브랜드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또한 중국 친환경차(신에너지차·NEV) 시장 대응을 위해 현지 배터리 기업인 CATL과의 협업도 강화한다. 25일(현지시간) 현대차는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린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아이오닉 5 N을 선보였다. 아이오닉 5 N은 현대차 고성능차 N 브랜드 최초

기아, 베이징모터쇼서 'EV5 롱레인지·쏘넷' 공개

기아, 베이징모터쇼서 'EV5 롱레인지·쏘넷' 공개

기아가 중국 베이징모터쇼에서 준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V5의 롱레인지 모델과 가솔린 소형 SUV 쏘넷을 공개했다. 기아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버전의 EV5로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공략할 계획이다. 25일(현지시간) 기아는 중국 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열리는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차량 구매 과정을 스토리로 담은 형식의 쇼케이스를 열고 EV5 롱레인지 모델을 소개했다. 기아는 우수

현대오토에버, 국내 최초 레벨3 車사이버보안 국제표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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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인 TUV 라인란드로부터 국제표준에 기반한 사이버보안 관리체계(CSMS·Cybersecurity Management System) 레벨3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2022년 5월에 CSMS 레벨2를 처음으로 획득한 이후 약 2년 만에 레벨3 수준의 인증을 받게 됐다. 이는 미래차에 대한 사이버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보안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

'합산 800마력' 람보르기니, PHEV 우루스 세계 최초 공개

'합산 800마력' 람보르기니, PHEV 우루스 세계 최초 공개

람보르기니가 25일(현지시간) 베이징모터쇼 사전행사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우루스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 이상의 파워트레인을 갖췄으며 전기모드로만 60㎞ 이상 주행 가능하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기존 모델 대비 공기역학 효율을 높였으며, 기존 모델 대비 배기가스 배출량도 80% 줄였다. 우루스 SE는 최고출력 620마력(456㎾),

韓자전거타이어 시장 공략…미쉐린, 국내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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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코리아가 국내에서 자전거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미쉐린코리아는 자전거 전문 유통업체 '스포츠온55'와 손잡고 국내 시장에서 자전거용 타이어를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스포츠55 대리점에서 미쉐린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 파워 컵' 라인과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을 포함해 다양한 타이어를 공급할 계획이다. 미쉐린 파워 컵은 레이싱 및 트레이닝용 타이어로 회

"인도가 왜 중요하냐면…" 현지 타운홀미팅 제안한 정의선의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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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3일(현지시간) 인도 사업장을 찾아 현지 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만나 타운홀미팅을 가졌다고 회사가 전했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정 회장이 제안한 것으로 해외 사업장 가운데 처음이다. 앞서 국내에서는 두 차례 했다. 인도는 현대차그룹이 해외에 마련한 사업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지난해 현대차가 76만대, 기아가 32만대 등 총 108만대 정도를 만들어 현지에 팔고 주변 나라에 수출했다

"택배차 도착하면 로봇개가 물건 배송"…기아, 실증사업 진행
바퀴마다 개별모터 단 G클래스 전기차, 세계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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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는 오프로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클래스 전기차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를 2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처음 공개했다. 현지에서 이튿날 열리는 오토차이나2024에 앞서 글로벌 취재진을 상대로 먼저 선보였다. 새 차는 각진 외형 디자인 등 기존 G클래스의 상징적 요소와 각종 신기술을 버무렸다. 차체는 기존과 같은 사다리형 프레임 구조를 유지한 채 전기 구동장치에 맞춰 보강했다. 배터리 용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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