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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 사업 선정

교육

성신여대,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 사업 선정

성신여자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가 지원하는 ‘첨단산업기술보호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석·박사 인재 양성 사업이다. 성신여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5년간 매년 2억8000만원씩 총 14억원을 지원받아 미래융합기술공학과와 융합보안공학트랙 석박사 과정 운영으로 산업계 수요맞춤형 인재 양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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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5:30 장종료

교육부, '첨단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3개교 신규 지정

교육부, '첨단산업' 분야 마이스터고 3개교 신규 지정

교육부가 올해 첨단산업 분야 마이스터교 3개교 내외를 새롭게 지정할 계획이다. 18일 교육부는 지난해 마이스터고 3개교 지정에 이어 올해도 반도체·디지털, 첨단부품·소재 포함 첨단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신규 지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지난해 8월 교육부는 2027년까지 마이스터고 65개교를 육성해나가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재 57개교 지정, 54개교가 운영 중으로 아직 개교하지 못한 3개교는 지난해 지정됐고 2

‘의대 증원’ 학칙 개정 시작도 못한 대학들 어쩌나

‘의대 증원’ 학칙 개정 시작도 못한 대학들 어쩌나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를 반영해야 할 대학들이 관련 학칙 개정에 섣불리 나서지 못하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개정 작업을 마쳐야 하지만 정부와 의료계의 협의 등 변수가 여전해서다. 18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달 의대 정원이 대학별로 배분됐지만 이를 학칙에 반영하는 절차를 시작하지 못한 대학도 있다. 한 국립대는 정해진 기한인 이달 30일까지 개정을 마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요청

"포용·공존·주도성"…서울시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

"포용·공존·주도성"…서울시교육청, 2022 개정 교육과정 고시

서울시교육청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서울시 초·중·고 및 특수교육 교육과정'을 고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실 현장에서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생태전환 교육'과 디지털 활용 능력을 기르는 '지능정보 교육' 등에 주안점을 둔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교육부가 발표한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 초등 1,2학년을 시작으로 내년 중1, 고1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일선 학교에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전체 56% 넘어…135명 증가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전체 56% 넘어…135명 증가

전국 대부분 의대에서 수업이 재개되고 있지만, 의대생들의 휴학 신청은 계속해서 늘고 있다. 교육부는 17일 전국 40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확인한 결과, 전날 기준 유효 휴학 신청은 1개교 13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건수는 총 1만578건으로 전체 의대 재학생의 56.3%다. 휴학이 반려된 사례는 1개교 1명이며, 휴학이 허가된 사례도 1개교 1명이었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수업 거부가 확인된 곳은 11개 대학이다. 교육부

"아이들 뭘 배우겠나"…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교사에 학부모 항의

"아이들 뭘 배우겠나"…남친과 여행사진 올린 교사에 학부모 항의

남자친구와 여행 가서 촬영한 사진을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학부모로부터 항의 전화와 더불어 교장실까지 가야 했다는 현직 교사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친이랑 제주도 간 거 인스타에 올렸는데 학부모가 전화 옴'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중학교 교사인 A씨는 남자 친구와 제주도를 가서 촬영한 사진을 최근 자신의 SNS에 올렸다. 사진은 벚꽃이 핀 거리에서 남자 친구와 포옹하고

BC카드 “고물가 지속될수록 교육 양극화 가속”

BC카드 “고물가 지속될수록 교육 양극화 가속”

BC카드가 고물가에 따른 교육비 지출 감소가 교육 양극화 현상을 앞당길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내놨다. 17일 BC카드 신금융연구소에 따르면 1분기 교육비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줄었다. 분석 대상 내 모든 분야·업종 중 가장 높은 값이다. 지난 1~2월 교육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8%, 24% 감소했고 지난달엔 26.7% 줄어들며 하락폭을 키웠다. 업종별로 보면 1분기 매출 감소폭은 예체능학원이 57.8%로 가

자기주도형 AI 플랫폼 '수학대왕', 누적 가입자수 100만 돌파

자기주도형 AI 플랫폼 '수학대왕', 누적 가입자수 100만 돌파

자기주도형 AI(인공지능) 수학 학습 플랫폼 '수학대왕'을 운영하는 튜링이 누적 가입자 수 100만명을 넘었다. 16일 튜링에 따르면 2020년3월 출시한 수학대왕은 3년10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50만건을 돌파했다. 수학대왕은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AI 기반 학습 플랫폼이다. 150만건의 누적 다운로드 수와 함께 100만 명의 가입자 수를 달성한 국내 수학 교육 앱은 수학대왕과 콴다가 유일하다. 수학대왕이 자체 제작

'5년간 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 20곳 예비지정

'5년간 1000억' 지원 글로컬대학, 20곳 예비지정

5년간 최대 1000억을 지원받을 수 있는 2024년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학 간의 연합 등 20곳이 예비 선정됐다. 16일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의 심의를 거쳐 '연합 대학' 6곳, '통합 대학' 3곳, 단독 신청 11곳 총 20곳, 33개교를 예비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비지정 신청에는 총 109개교가 65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단독 신청 39개, 통합 전제 신청 6개(14개교), 연합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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