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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2타 차 공동 7위’…아난나루깐 선두

경기일반

김효주 ‘2타 차 공동 7위’…아난나루깐 선두

세계랭킹 9위 김효주의 상큼한 출발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공동 7위에 포진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도 이 그룹이다.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이 데일리 베스트인 9언더파 63타를 작성해 선두로 나섰다. 김효주는 버디 8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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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5:30 장종료

마스터스 우승?…'셰플러'에게 걸었다

마스터스 우승?…'셰플러'에게 걸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마스터스 우승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스포츠베팅 업체 BetMGM 스포츠북이 27일(현지시간)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셰플러가 마스터스에서 우승했을 때 배당률은 +450으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욘 람(스페인)의 배당률 +1000을 크게 앞섰다. 배당률 +450은 100달러를 베팅했을 때 450달러와 베팅금 100달러를 돌려받는다는 뜻이다. 이는 2013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마스터

자식 때문에…전처와 상봉한 우즈

자식 때문에…전처와 상봉한 우즈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전처 엘린 노르데그렌(스웨덴)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대면했다. 미국 골프위크 등은 27일(현지시간) "우즈와 엘린이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벤저민 고등학교에서 열린 고교 골프 선수권대회 우승 기념식에 나란히 참석했다"면서 "아들 찰리가 벤저민 고교 골프팀의 일원으로 우승 반지를 받는 현장이었다"고 밝혔다. 찰리는 지난해 11월 열린 플로리다주 고교 스포츠 클래스 A팀 선수권

US오픈 챔프 클라크 ‘악, 허리 부상’

US오픈 챔프 클라크 ‘악, 허리 부상’

작년 US오픈 챔피언 윈덤 클라크(미국)가 허리 부상이란 악재를 만났다. 로이터는 27일(현지시간) "세계랭킹 4위인 클라크가 며칠 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한 체육관에서 역기를 들다가 허리를 다쳤다"고 보도했다. 클라크는 "어제까지만 해도 상태가 안 좋았지만 의료팀의 도움으로 칩샷과 퍼트를 할 수 있게 됐다"며 "짧은 시간에 많이 좋아져 이번 주 대회에는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올해 첫 메이저

세계랭킹 1위 셰플러 '우승 상승세' 어디까지 갈까

세계랭킹 1위 셰플러 '우승 상승세' 어디까지 갈까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상승세가 무섭다. 28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0·7435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총상금 910만 달러)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3개 대회 연속 우승 기록을 넘본다. 2022년까지 가을에 열렸던 이 대회는 2018년 대회 이후 6년 만에 봄 대회로 돌아왔다. 작년에는 PGA 투어가 단년제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열리

LPGA '매치플레이'…스트로크 혼합 방식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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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매치플레이가 경기 방식을 변경한다. 미국의 골프채널은 27일(현지시간) "오는 4월 개막하는 T-모바일 매치플레이가 스트로크 플레이를 혼합한 방식으로 바뀐다"고 보도했다. LPGA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다. 4월 3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쟁자를 줄인 뒤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로 가리는 방식이다. 총상금은 200만

韓, LPGA 6개 대회 연속 ‘무승’ 깰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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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우승 가뭄’을 해결할까. 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리는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이 격전지다. 올해 창설된 신생 대회다. 응용 소재 화학기업 KCC가 공식 후원을 맡아 대회 공식 명칭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다. 한국은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다.

미컬슨 “동생, 그동안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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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메이저 챔피언’ 필 미컬슨(미국)이 동생 팀과 ‘작별’한다.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생과 함께 많은 것을 성취했다"며 "팀이 지난 8년 동안 내 캐디백을 맡아준 것은 행운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팀은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캐디를 그만두기로 했다. 팀은 애리조나주립대학에서 골프 코치를 했다.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을 지도했고, 한때 그의 에이전트로 활동했다. 미컬슨은

[위너스 클럽] 맬너티 ‘스카티 카메론 퍼터로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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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맬너티(미국)가 신들린 퍼팅으로 우승컵을 수집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5년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9년 만에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151만2000달러(약 20억원)다. 맬너티는 최종일 4타를 줄여 2타 차 우승을 완성했다. 17~18번 홀 연속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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