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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 ‘2타 차 공동 7위’…아난나루깐 선두

경기일반

김효주 ‘2타 차 공동 7위’…아난나루깐 선두

세계랭킹 9위 김효주의 상큼한 출발이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공동 7위에 포진했다. 셀린 부티에(프랑스)도 이 그룹이다.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이 데일리 베스트인 9언더파 63타를 작성해 선두로 나섰다. 김효주는 버디 8개(보기 1개)를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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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매치플레이'…스트로크 혼합 방식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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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매치플레이가 경기 방식을 변경한다. 미국의 골프채널은 27일(현지시간) "오는 4월 개막하는 T-모바일 매치플레이가 스트로크 플레이를 혼합한 방식으로 바뀐다"고 보도했다. LPGA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다. 4월 3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쟁자를 줄인 뒤 매치플레이로 우승자로 가리는 방식이다. 총상금은 200만

韓, LPGA 6개 대회 연속 ‘무승’ 깰 주인공은?

韓, LPGA 6개 대회 연속 ‘무승’ 깰 주인공은?

누가 ‘우승 가뭄’을 해결할까. 태극낭자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첫 우승에 다시 도전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길버트의 세빌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734야드)에서 열리는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0만 달러)이 격전지다. 올해 창설된 신생 대회다. 응용 소재 화학기업 KCC가 공식 후원을 맡아 대회 공식 명칭이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KCC’다. 한국은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다.

미컬슨 “동생, 그동안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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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 메이저 챔피언’ 필 미컬슨(미국)이 동생 팀과 ‘작별’한다.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동생과 함께 많은 것을 성취했다"며 "팀이 지난 8년 동안 내 캐디백을 맡아준 것은 행운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팀은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캐디를 그만두기로 했다. 팀은 애리조나주립대학에서 골프 코치를 했다. 세계랭킹 3위 욘 람(스페인)을 지도했고, 한때 그의 에이전트로 활동했다. 미컬슨은

우즈-매킬로이 스크린골프리그 ‘내년 1월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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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스크린골프리그(TGL)가 내년 1월 출범한다. TGL은 25일(현지시간) "2025년 1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SoFi) 센터에서 첫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월 메이저 대회인 ‘명인열전’ 마스터스가 열리기 전에 끝나는 일정이다. 이 대회는 2024년 1월 9일 출범할 예정이었다. 지난해 11월 발생한 경기장 돔 지붕 붕괴 사고 때문에

코다 ‘내가 세계랭킹 1위’…신지애 16위 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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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미국)가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25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8.09점을 받아 지난주 2위에서 1계단 올라섰다.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447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연장 우승을 차지해 포인트를 쌓았다. 코다가 ‘넘버 1’에 오른 것은 2023년 8월 이후 7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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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골프다." 신지애가 바람에 발목이 잡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이스테이츠의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447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퍼 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공동 5위로 밀렸다. 3라운드까지 공동선두를 질주해 초청 선수 우승을 기대했지만 강풍에 샷이 흔들렸다. 신지애는 현지 인터뷰에서 "이번 주 많은 관중이 오셔서 좋은 플레이를 하

맬너티 ‘세계랭킹 184위→6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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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맬너티(미국)가 세계랭킹 65위로 도약했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1.5966점을 받아 지난주 184위에서 119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734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에서 우승해 포인트를 쌓았다. 2015년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9년 만에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은 151만

최경주 공동 5위…‘올해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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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가 ‘톱 5’에 진입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호그 클래식 뉴포트비치(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작성해 공동 5위(10언더파 203타)를 차지했다. 올해 50세 이상이 뛰는 챔피언스투어에서 ‘톱 10’에 진입한 건 처음이다. 최경주는 이 대회에 앞서 4대 대회에 출전해 모두 20위 이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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