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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중공군에게 감사해라?…BTS 공격하는 홍위병 후예들(下)

문화일반

[알고보면]중공군에게 감사해라?…BTS 공격하는 홍위병 후예들(下)

'알고 보면' 좋을 정보를 두서없이 전달한다. 영화·시리즈를 흥미롭게 관람하는 팁이다. *<'착한 아이들'은 왜 물리학 교수를 죽였나(上)>에 이어 *마오쩌둥은 서적 지식은 쓸모없고 책을 많이 읽으면 위험하다고 여겼다. 1964년 2월 교육 공작 좌담회에서 각급 학교의 학제, 교과과정, 교육 방법, 시험제도 등 여러 방면에 존재하는 결점을 비판했다. 그는 모든 학제를 단축하고 교과과정을 간결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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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5:30 장종료

"진짜 괜찮다"던 운전자…경찰의 눈썰미로 살렸다

"진짜 괜찮다"던 운전자…경찰의 눈썰미로 살렸다

전남 영암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경찰관들의 노련한 눈썰미로 한 시민의 생명을 구했다. 이 운전자는 당시 "괜찮다며"며 한사코 병원 방문을 거절했으나 병원 이송 뒤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18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는 '안 다쳤어요…뇌출혈 알아본 경찰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최근 전남 영암군의 도로 위에서 차량 두 대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출동한 모습이 담겼다. 당시 사고 영상

"인증샷이 뭐라고"…발버둥치는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린 사람들

"인증샷이 뭐라고"…발버둥치는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린 사람들

미국에서 주택가에 나타난 새끼 곰을 집어 들고 사진을 찍으려다가 곰을 다치게 한 모습이 포착돼 공분을 사고 있다. 18일 미국 ABC 방송 등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시에 사는 한 주민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지난 16일 한 아파트 단지에 새끼 곰 두 마리가 나타났다. 그러자 대여섯명의 사람들이 곰과 사진을 찍으려는 듯 접근했다. 이 가운데 한명은 나뭇가지에 앉아있는 새끼

리투아니아도 배우는 K-콘텐츠 산업 지원 시스템

리투아니아도 배우는 K-콘텐츠 산업 지원 시스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리투아니아 정부 관계자들이 찾아와 K-콘텐츠 산업 지원 시스템을 살폈다고 19일 전했다. 초청 연수에는 비긴타스 가스파라비치우스 리투아니아 문화부 치관 등이 참여했다. 콘진원 나주 본원을 비롯해 CKL기업지원센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콘텐츠인재캠퍼스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체계적인 콘텐츠 산업 지원 시스템과 구체적인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콘진원 관계자는 "콘진원의 역

"파업해서 돈 없으니 빌려달라"던 남성, 알고보니 '의사 사칭'

"파업해서 돈 없으니 빌려달라"던 남성, 알고보니 '의사 사칭'

전공의 파업에 참여한 의사 행세를 하며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만난 여성에게 800만원을 뜯어낸 남성이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19일 검찰은 오전 10시 50분쯤 서울북부지법 형사4단독 이창열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44)의 사기·절도·여신전문금융법 위반 혐의 결신 공판기일에서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앞서 A씨는 데이팅 앱을 통해 알게 된 40대 여성 B씨에게 지난해 12월 2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의사 가운을 입은 사

[뉴스속 용어]관광객 때문에 못살겠다…'오버투어리즘'

[뉴스속 용어]관광객 때문에 못살겠다…'오버투어리즘'

세계 유명 관광지들이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 관광 과잉)'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시가 더 이상 신규 호텔을 짓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시는 "도시를 주민과 방문객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고 유지하고자 한다"며 오버투어리즘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객의 호텔 숙박 횟수를 연간 2000만건 이하로 유지하겠다고 했다. 오버투어리즘이란 특정 지역이나 도시에 수용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관광

관광공사,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관광 활성화

관광공사,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관광 활성화

한국관광공사는 카카오와 코리아둘레길 연계 국내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와 카카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의 주요 서비스와 연계해 코리아둘레길 브랜드를 홍보하고 카카오메이커스와 코리아둘레길 상품을 개발한다. 먼저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코리아둘레길 걷기여행 상품 기획전 ‘걸어서 대한민국 한 바퀴, 코리아둘레길’을 선보인다. 기획전은 오는 22일시작해 11월까지

'파묘' CG 아닌 돼지 사체로 촬영…카라 "윤리적 문제"

'파묘' CG 아닌 돼지 사체로 촬영…카라 "윤리적 문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가 제작 과정에서 컴퓨터그래픽(CG)이 아닌 실제 동물 사체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촬영 중 동원됐던 물고기 은어도 일부 폐사했다. 19일 동물권행동 카라의 '동물출연 미디어 모니터링 본부'(이하 동모본)는 지난달 12일 '파묘' 제작사 쇼박스에 7가지 질의를 담은 공문을 보낸 결과 '파묘' 촬영에 이용된 돼지는 CG가 아닌 실제 사체이며, 촬영에 동원된 은어도 일부 폐사했음을 확인했다고

Z세대 공무원 안 하는 이유…"연봉 낮아서"

Z세대 공무원 안 하는 이유…"연봉 낮아서"

Z세대(1996~2010년에 태어난 이들) 취업준비생 78%가 공무원 취업을 선호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연봉'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봉이 아무리 높아도 공무원이 되고 싶지 않다고 답변한 이들도 13%에 달했다. 19일 채용콘텐츠 플랫폼 캐치는 Z세대 취준생 154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시험 준비 의향' 설문조사에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Z세대가 공무원을 희망하지 않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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