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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집 '바가지' 논란…"닭고기보다 비싼 양배추"

문화일반

닭갈비집 '바가지' 논란…"닭고기보다 비싼 양배추"

닭갈비 4만원어치를 주문했다가 적은 양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는 손님의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닭갈비 2인분, 얼마로 보이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16일 20시 기준 조회수 3100회, 댓글 100개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이슈가 됐다. 작성자 A씨는 "물가가 올랐다지만 이 가격이 맞나 싶다"며 주문한 닭갈비 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A씨가 올린 닭갈비 사진을 보면 파, 양파, 깻잎, 양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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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5:30 장종료

"잊을 수 없으니 그리움도 어렵다"…이승환, 세월호 10주기 추모

"잊을 수 없으니 그리움도 어렵다"…이승환, 세월호 10주기 추모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은 가운데, 가수 이승환이 노란 리본을 올리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승환은 이날 자신의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 세월호 '노란 리본' 사진과 함께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은 힘이 세지'라는 글을 남겼다.그가 게재한 사진엔 '잊혀질 수 없으니 그리움도 어렵다. 마음에도 못 있고 하늘에도 못 있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는 글귀가 적혀있다. 이승

"AI가 만든 줄"…중국 '투명인간' 예술가 화제

"AI가 만든 줄"…중국 '투명인간' 예술가 화제

카멜레온처럼 '보호색'을 옷에 칠해 투명 인간이 된 중국 예술가에 현지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동부 산둥성 출신 화가 '왕량'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왕량은 환경 보호 캠페인을 펼치는 예술가로, 약 100만명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그의 별명은 '인간 카멜레온'이다. 그는 주변 배경과 동화해 흡사 투명 인간이 된 것만 같은 특수 효과

[오늘의여행]호텔서 특별한 어린이날…더 플라자 '키캉스' 패키지 外

[오늘의여행]호텔서 특별한 어린이날…더 플라자 '키캉스' 패키지 外

여행·레저 업계에서 16일 전하는 새로운 소식과 신상품 등을 소개합니다. 더 플라자, 가정의 달 '키캉스' 패키지 출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해피 키즈 모먼트' 패키지를 판매한다. 상품은 ▲디럭스 또는 프리미어 스위트 1박 ▲블랑제리 간식 ▲아트봇 종이 장난감 만들기 세트 ▲더 플라자 컬러링 북&색연필로 구성됐다. 친환경 페이퍼 장난감 브랜드 델로와

공항공사, 단품보다 비싼 세트메뉴 논란에 "설명 미흡…메뉴판 수정"(종합)

공항공사, 단품보다 비싼 세트메뉴 논란에 "설명 미흡…메뉴판 수정"(종합)

김포공항 내 한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세트 메뉴 가격을 단품으로 따로 구매했을 때보다 비싸게 책정했다는 논란과 관련, 공항 운영사인 한국공항공사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16일 공항 공사는 설명자료를 내 "이 업체의 2인 세트 메뉴는 각각 구매하는 메뉴와 분량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다만, 메뉴판의 세트 메뉴 사진으로 단품과 동일한 사진을 사용해 분량 차이에 대한 설명이 미흡했다"고 말했다. 이

"장사 천재 맞쥬?"…백종원 더본코리아, 매출 4천억 돌파

"장사 천재 맞쥬?"…백종원 더본코리아, 매출 4천억 돌파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 더본코리아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이 같은 좋은 실적을 바탕으로 기업공개(IPO)가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6일 더본코리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더본코리아와 주요 종속기업을 합한 연결기준 매출은 4106억원, 영업이익은 255억원을 기록했다. 더본코리아 매출은 2020년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2020년 매출 1507억원에서 2021년 19

"극장서 스마트폰 몇번 만졌는데…누가 팝콘을 던졌어요"

"극장서 스마트폰 몇번 만졌는데…누가 팝콘을 던졌어요"

영화관에서 휴대전화를 보다 뒷좌석 관람객에게 팝콘을 맞았다는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영화관에서 누가 나한테 팝콘을 던졌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다 개인적인 일로 휴대전화를 몇 번 확인했다. 그는 "당연히 (주변이) 어두울 땐 안 보고 밝은 장면일 때만 잠깐 켜서 봤다. 화면 밝기도 당연히 제일 어둡게 했다"고

[갤러리 산책]빛의 공간에서 돌아보는 '삶과 죽음의 순환'

[갤러리 산책]빛의 공간에서 돌아보는 '삶과 죽음의 순환'

"내 작업에서 돌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재료이자 상징이다. 나는 본다는 것이 물리적인 현상인지 혹은 형이상학적인 현상인지에 상관없이, 그것이 어떤 느낌이고 어떤 의미인지에 대한 조각을 만든다." 뮤지엄 산은 스위스 출신 현대미술가 우고 론디노네(60)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번 투 샤인'(Burn to Shine)을 개최한다. 작가의 대표작 '수녀와 수도승' 시리즈 조각부터 원주에 거주하는 어린이들(3~12세) 1000여 명과 협업

[하루만보 하루천자]제주올레, '제주올레 안내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하루만보 하루천자]제주올레, '제주올레 안내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제주 올레길의 가치를 도보 여행자에게 직접 전할 기회가 마련된다.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2024 제주올레 안내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주올레 안내사 양성과정'은 제주올레 공식 안내사를 희망하는 예비 안내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소정의 교육을 마친 이들이 권역별 안내소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올레길을 찾은 도보 여행자들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직접 제공하고 제주올레가 추구하는 가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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