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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투아니아도 배우는 K-콘텐츠 산업 지원 시스템

문화일반

리투아니아도 배우는 K-콘텐츠 산업 지원 시스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리투아니아 정부 관계자들이 찾아와 K-콘텐츠 산업 지원 시스템을 살폈다고 19일 전했다. 초청 연수에는 비긴타스 가스파라비치우스 리투아니아 문화부 치관 등이 참여했다. 콘진원 나주 본원을 비롯해 CKL기업지원센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콘텐츠인재캠퍼스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체계적인 콘텐츠 산업 지원 시스템과 구체적인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콘진원 관계자는 "콘진원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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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5:30 장종료

[이 책 어때]문명의 씨줄과 날줄…그 안에 갇힌 더러운 진실

[이 책 어때]문명의 씨줄과 날줄…그 안에 갇힌 더러운 진실

"지난 200년간 실이 풍족했다." 미국 저널리스트 버지니아 포스트렐이 쓴 ‘패브릭(Fabric)’의 86쪽에 나오는 내용이다. 패브릭에는 크게 두 가지 뜻이 있다. 첫 번째는 직물, 천이고, 다른 하나는 구조다. 패브릭의 원래 제목은 ‘더 패브릭 오브 시빌라이제이션(The Fabric of Civilization)’이다. 패브릭의 직물과 구조라는 뜻을 모두 담은 중의적인 의도가 엿보이는 제목이다. 포스트렐은 인류 문명사를 직물을 통해 고찰한다

[빵 굽는 타자기]쏟아지는 정보와 오류…"답은 수학에"

[빵 굽는 타자기]쏟아지는 정보와 오류…"답은 수학에"

"지구 평균 기온이 조금 오르는 게 큰 문제야?" 기후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약간의 온도 상승은 우리 삶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주장도 한다. 기온의 평균만 살피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 상황은 더 나쁘다. 기후모델에 따르면 우리가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을 경우 전 지구의 평균 기온이 섭씨 2도 오른다. 하루 일교차를 떠올리면 대

문화재청, 국가유산 돌봄 전문관 위촉

문화재청, 국가유산 돌봄 전문관 위촉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문화유산 돌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가유산 돌봄 전문관 일곱 명을 위촉했다고 19일 전했다. 선발은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진행됐다.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부족한 행정력을 보완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국가유산 관련 업무 경험과 풍부한 현장 지식을 보유한

장미란 차관, 장애 청년 40명과 강릉서 '행복 나눔여행'

장미란 차관, 장애 청년 40명과 강릉서 '행복 나눔여행'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9일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청년 약 40명과 강릉시를 찾아 장애인 여행 홍보에 나선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과 19일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청년 약 40명과 함께 '1호 무장애 관광도시' 강릉시에서 '행복 나눔여행'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나눔여행’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체험단과 함께 열린관광지를 방문한다. 문체부

소노인터내셔널, 1400억에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 인수

소노인터내셔널, 1400억에 하와이 '와이키키리조트호텔' 인수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하와이 호놀룰루의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을 인수하고 글로벌 호텔· 리조트 브랜드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와이키키리조트호텔의 건물과 토지 등 자산 일체를 포함한 주식 100%를 1억100만달러(약 1402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호텔은 기존 한진칼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었다. 오아후 섬 남단 호놀룰루 지역에 위치해 호놀룰루 국제공항과 와이키

"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길에 취객 있다는 신고 제발 하지 마"…현직 경찰 호소

길에 누워있는 취객을 신고하지 말아 달라는 경찰의 하소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직장인 인증을 통해 가입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길에 술 마신 것 같은 사람이 누워있을 때 신고하는 번호'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경찰청' 직업 인증을 마친 작성자 A씨는 "주취자 신고하지 마시고 못 본 척 해달라"며 운을 뗐다. A씨는 "주취자는 공동대응대상이라서 112에 신고해

일본인에 파마·커트 80만원 청구한 강남 미용실…누리꾼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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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친구가 한국의 한 미용실에서 약 80만원을 지불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누리꾼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용실에서 80만원 청구, 사기인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19일 10시 기준 조회수 4200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작성자 A씨는 "일본인 친구가 어제 한국에 도착하여 미용실에서 파마와 커트를 받았다"며 운을 뗐다. 일본인 친구 B씨는 서울시 강남

조력자에서 배신자로…불법도박 통역사, '오타니 위인전'서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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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동 중인 아시아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그림책에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삭제'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18일(현지시간) 일본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5채널' 등에는 오타니의 활약을 다룬 그림책 이미지가 공유됐다. 이 그림책은 최근 발매된 어린이용 오타니 위인전 '야구하자! 오타니 쇼헤이의 이야기'로, 발매 후 수일 만에 9만부 주문을 달성할 만큼 뜨거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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