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전자 2일 연속 52주 신고가…코스피 2740선 약보합 마감

시황

삼성전자 2일 연속 52주 신고가…코스피 2740선 약보합 마감

코스피 지수가 2740선에서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2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1포인트(0.03%) 오른 2746.6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전장 대비 11.45포인트 오른 2757.25에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개장 초반 소폭 하락한 이후 종일 2740~2750선에서 움직였다. 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이 4782억원, 기관이 2808억원을 각각 팔았다. 외국인은 홀로 7704억원을 사들였다. 외국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이다. 이 기

오늘의 증시
  • 코스피

    2,746.63

    상승 0.81 +0.03%

  • 코스닥

    905.50

    하락 4.55 -0.50%

  • 삼성전자

    82,400

    상승 1,600 +1.98%

  • SK하이닉스

    183,000

    상승 4,800 +2.69%

  • LG에너지솔루션

    395,000

    하락 6,500 -1.62%

  • 삼성바이오로직스

    831,000

    하락 2,000 -0.24%

  • 삼성전자우

    68,000

    상승 800 +1.19%

  • 에코프로비엠

    274,000

    하락 3,500 -1.26%

  • 에코프로

    633,000

    하락 25,000 -3.80%

  • HLB

    105,200

    하락 4,500 -4.10%

  • 알테오젠

    197,400

    하락 10,100 -4.87%

  • HPSP

    53,100

    하락 400 -0.75%

03.29 15:30 장종료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2년 3개월 만에 '8만전자' 복귀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2년 3개월 만에 '8만전자' 복귀

28일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하락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오전 중 하락세를 보였으나, 오후 들어 반등해 2년 3개월 만에 '8만전자'로 마쳤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0.34%(9.29포인트) 내린 2745.82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07%(1.89포인트) 하락한 2753.22에 출발한 뒤 낙폭이 커졌다. 기관 홀로 238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잡아 내렸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89억원, 1575억원을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개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반도체·배터리·차 약세

코스피, 외인·기관 매도에 하락…반도체·배터리·차 약세

28일 코스피가 하락 출발 후 낙폭을 키우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반도체, 배터리, 자동차 주요 업종이 모두 약세다. 반면 코스닥은 상승 출발한 뒤 견조한 흐름을 보인다. 오전 9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0.23%(6.19포인트) 하락한 2748.66에 거래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07%(1.89포인트) 내린 2753.22에 출발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4억원, 119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는 중이다

[굿모닝 증시]엔화 약세, 통화 변동성 ↑…"코스피 외인 수급 주의"

[굿모닝 증시]엔화 약세, 통화 변동성 ↑…"코스피 외인 수급 주의"

28일 한국 증시는 외국인 수급 동향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증시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엔화 약세에 따른 달러 강세 속 아시아 주요국의 통화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77.75포인트(1.22%) 뛴 3만9760.08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4.91포인트(0.86%) 오른 5248.49로 거래를 마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

롯데캐피탈, 정부기관 '리스채권' 담보로 1800억 조달

롯데캐피탈, 정부기관 '리스채권' 담보로 1800억 조달

롯데그룹 계열의 할부리스 회사인 롯데캐피탈이 37개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보유하고 있는 리스채권을 유동화해 1800억원을 조달했다. 자금 조달 금리를 낮추기 위해 보유자산 유동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캐피탈은 메리츠증권을 주관사로 삼아 보유하고 있던 리스채권을 유동화했다. 정부기관이 채무자인 리스채권 1948억원어치를 하나은행 신탁에 넘긴 뒤 신탁수익증권을 기초자산(일종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