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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지역 아동센터와 축구교실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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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지역 아동센터와 축구교실 봉사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이동렬)가 지난 17일 광양시 백운그린랜드 풋살장에서 다문화가정 및 지역 아동센터 아이들 40여명을 대상으로 축구교실 봉사활동을 펼치며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했다. 축구교실을 진행한 '행복한 꿈나무 축구교실 재능봉사단(단장 최용호)'은 축구를 사랑하는 광양제철소 직원들이 기존의 획일적인 봉사를 넘어 봉사자와 수혜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봉사를 펼치자는 목표로 지난 2020년에 창단한 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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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15:30 장종료

홍준표 "한동훈,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홍준표 "한동훈, 주군에 대들다 폐세자 돼"

홍준표 대구시장은 18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8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정권 황태자 행세로 윤 대통령 극렬 지지 세력 중 일부가 지지한 윤 대통령의 그림자였지 독립 변수가 아니었다"며 "황태자가 그것도 모르고 자기 주군에게 대들다가 폐세자가 됐을 뿐이고 당 내외 독자 세력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황교안(전 미래

구례 통합어울림센터, 군민광장 준공

구례 통합어울림센터, 군민광장 준공

전남 구례군은 지난 17일 통합어울림센터와 군민광장 건립공사를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구례좌도농악회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군의회 의장, 이현창 도의원 등 주요 내빈과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에 준공된 통합어울림센터는 2019년 선정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군은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구례군 구례읍 봉성로 73

광양시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사업’ 의견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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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촘촘하고 두터운 전국 최고의 복지체계인 「광양시 생애복지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신규 복지정책을 개발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18일 시에 따르면,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오는 5월 17일까지 광양시청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광양시 대학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역량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균등한 교육 기회를

[뉴스속 용어]총리설 박영선이 언급한 ‘두 도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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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임용설이 제기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8일 페이스북에 인용해 올린 찰스 디킨스의 장편소설 ‘두 도시 이야기’는 1859년에 출판된 역사 소설이다.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은 런던과 파리를 서로 다른 사회적, 정치적 상황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표현하며 프랑스 혁명의 원인이 된 계급 불평등, 귀족 계급의 부패와 도덕적 해이 등을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성경, 코란 같은 경전을 제외한

곡성군,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유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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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곡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함께해 귀농 선배들이 도시민과 귀향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그 동안의 농업 노하우를 전하는 등 내실 있는 상담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이와함께 곡성군 귀농귀촌 정책과 온라인 쇼핑몰인 ‘

검찰, 김만배와 '금전 거래' 전 언론사 간부 3명 압수수색…"대가관계 살필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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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와 거액의 돈거래를 한 전직 언론사 간부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 강백신)는 18일 김씨로부터 거액의 금품을 수수한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전 언론사 간부 3명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금품수수 경위, 청탁 여부 등 대가관계, 구체적인 자금의 사용처

윤상현 "영남 중심인 당 구조적 한계 혁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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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총선에서 참패한 뒤 열린 첫 세미나에서 영남 중심의 당 구조로는 한계가 있다는 자기비판이 나왔다. 향후 치러질 전당대회에 영남권 의원은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인천 동미추홀을에서 당선한 윤상현 의원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참패와 보수 재건의 길 세미나'를 개최했다. 발제는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맡았고, 김용태·김재섭 당선인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세미나

다음주 전세계 재외공관장 모인다…韓외교·안보·수출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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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대사·총영사·분관장 등 총 182명의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5일간 재외공관장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를 통해 중동 사태 등 지정학적 위기 해법을 모색하고 기업 해외 진출, 방산 수출 확대 방안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18일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 회의는 '지정학적 전환기의 우리 외교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미중 전략 경쟁 심화, 북핵 위협 노골화, 우크라이나·중동 전쟁 장기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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