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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선관위, 채용비리 감사 조직적 방해·지연…증거인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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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선관위, 채용비리 감사 조직적 방해·지연…증거인멸"

감사원이 중앙 및 8개 시도 선거관리위원회 전·현직 직원들의 자녀 특혜 채용을 공개한 가운데, 선관위 측이 감사를 사실상 조직적으로 방해하거나 지연한 정황이 확인됐다. 1일 감사원에 따르면 선관위는 이번 채용 비리 감사 중 비리에 연루된 전·현직 직원들의 인적 사항을 검은색 펜으로 지운 복사본 서류를 감사관에게 제출했다. 채용 비리를 밝히기 위해서는 관련자의 인적 사항 정보가 필수인데 이를 알면서도 감사에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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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외교장관회담…"국방·방산협력 확대 적극 지원"

한·호주 외교장관회담…"국방·방산협력 확대 적극 지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과 호주 멜버른에서 만나 양국 간 국방·방산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외교부가 이날 밝혔다. 조 장관은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 참석차 호주 멜버른을 방문해 웡 장관과 회담을 갖고 고위급 교류, 국방·방산협력, 인도태평양지역 협력, 경제안보, 한반도 주요 지역 정세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는 "양 장관은

[속보]여야, 이태원참사특별법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한총리 "응급환자 대응 강화 위해 의사 겸직 허용 논의"

한총리 "응급환자 대응 강화 위해 의사 겸직 허용 논의"

한덕수 국무총리는 1일 "응급환자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119구급상황센터와 광역응급의료상황실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의사들의 겸직 허가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학이나 병원과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9일 의과대학 증원에 공감한 것에 대해 "국민들의 지지와 여망이 반영된 결과"라며 의료개혁을 완수하기 위해 국회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총

곡성군, 전남도 최초 ‘산불ICT 플랫폼’ 시스템 구축

곡성군, 전남도 최초 ‘산불ICT 플랫폼’ 시스템 구축

전남 곡성군은 군민의 생명 및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전남도에서 처음으로 산불ICT 플랫폼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ICT 플랫폼 구축사업은 산림분야에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사업으로 전남도에서는 곡성군이 최초로 선정되어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3억7천5백만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곡성군은 임야 면적이 72% 이상으로 다른 시군에 비해 산림 면적이 많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이며 기존에 운영

與 사무총장에 배준영 내정…부총장은 서지영·김종혁

與 사무총장에 배준영 내정…부총장은 서지영·김종혁

국민의힘이 1일 사무총장 직무대행인 배준영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배 의원은 4·10 총선 인천 중구·강화·옹진에서 재선에 성공했으며, 총선 직후 장동혁 전 사무총장이 사퇴하자 사무총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당직자 출신으로 부산 동래에서 당선된 서지영 당선인이, 조직부총장에는 김종혁 현 조직부총장이 각각 내정됐다. 국민의힘은 추후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한 뒤 정식 임명 절차

月10만원 넣으면, 정부가 최대 30만원 더 얹어주는 '청년계좌'

月10만원 넣으면, 정부가 최대 30만원 더 얹어주는 '청년계좌'

청년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 원을 추가 적립하는 적금 상품이 출시된다. 보건복지부는 1일부터 21일까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올해 신규 가입자 4만4000명(잠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정 결과는 8월 발표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신청일 기준 근로 중인 만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근로 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인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가구 소득

여야, 근로자의 날 “노동 존중 사회”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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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일 제134주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정희용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은 노동자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노동의 가치가 제대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수석대변인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며 모든 노동자가

신원식 "한국·호주  오커스 협력 가능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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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1일 한국·호주 외교·국방장관(2+2) 회담에서 한국의 오커스(AUKUS·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 필러(pillar) 2 참여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신 장관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한국·호주 2+2 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오커스 회원국들이 한국을 오커스 필러 2 파트너로 고려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한국의 국방 과학·기술 능력이 오커스 필러 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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