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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뮤지엄갤러리, 강명순 작가 초대전…“생명에 대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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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뮤지엄갤러리, 강명순 작가 초대전…“생명에 대한 감사”

세종대는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과감한 선과 담백한 색채를 이용해 내적인 아름다움, 생명의 주인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현하는 강명순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획초대전에서는 에덴동산을 생각하며, 삶의 기쁨, 빛의 찬란함과 낙원으로 돌아가고 싶은 작가의 마음을 담은 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다음 달 5일까지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세종뮤지엄갤러리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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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15:30 장종료

4박5일에 103만원…러시아 관광객들 열광하는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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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러시아 극동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를 거쳐 북한을 여행한 러시아인이 16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은 "이미 러시아인 160명 이상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만 국제선을 운항하는 이웃 국가(북한)를 방문했다"며 "5월 연휴에는 100명 이상이 이 나라를 찾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러시아는 2020년 1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북한 단체 관광을 4년 2개월 만인 지난 2월 재개했다. 이에 앞서 북한 당국

"나는 화 많이 내는 사람…불합리 이겨냈다" 방시혁 서울대 축사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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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YBE) 엔터테인먼트와 그 산하 어도어(ADOR)가 경영권을 두고 내분하는 가운데,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2019년 서울대학교 졸업식 축사가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5일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 측에서 제기한 경영권 탈취 시도 의혹 전면 부인하며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고 내부고발을 한 뒤 하이브로부터 해임을 통보받았다고 주장했다. 민 대표는 "그들은 김앤장 변호

지진 관측 없는데…제주 동부서 '흔들림' 신고 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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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 지역에서 땅이 흔들렸다는 신고가 잇따르면서 제주도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지만,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17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에서 "건물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남원읍 신흥리와 제주시 구좌읍 등 동부지역에서 동일한 신고 13건이 접수됐다. 제주지역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주차한 차에서 자고 있었는데 차가 흔들려 잠에서 깼다"

[내일날씨]전국 '맑은' 토요일…낮 최고 25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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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제주도는 새벽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크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2도와 26도, 인천 11도와 21도, 대전 11도와 27도, 광주 13도와 28도, 대구 13도와 30도, 울산 12도와 26도, 부산 14도와 24도다. 주말에 여름이 온 듯이 낮 기온이 높게 오르는 이유는 하

'노원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오승록 구청장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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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은 26일 오후 1시 서울 노원구 노원에너지제로주택 상가(한글비석로 97) 열린 ‘노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구는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센터 운영 기관으로 '노원환경재단'을 지정하고 탄소중립 전문가를 채용,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구의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 공공-민간의 실천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센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정책지원, 구민 참여 및 자원연

국가중요시설 테러 완벽 차단...광진구, 6개 기관 합동 방호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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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25일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서 민 ·관 ·군 ·경 ·소방 등 6개 기관 합동으로 방호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충무훈련의 일환으로 광진구가 주관했다. 최근 러시아의 석유시설 공격, 북한의 무인기 공격 등 적의 도발과 위협에 대비, 국가중요시설인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 드론 테러 상황을 가상했다. 을지 3종 사태를 가정한 훈련은 광진구청, 수도방위사령부, 광진경찰서, 광진소방서, 구의아리수정

日 걸그룹 '모닝구무스메' 前멤버, 비례의원 됐다 당일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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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걸그룹 '모닝구 무스메'의 전 멤버가 비례 의원 순번에 따라 참의원(상원) 의원 자격을 얻었다가 당일 바로 사직해 일본 헌정 사상 중·참의원을 통틀어 최단기간 재임 기록을 세웠다. 26일 아사히신문과 NHK 방송 등은 1990년대 모닝구 무스메 2기로 활동했던 이치이 사야카(市井紗耶香·40)가 이날 오전 제출한 사직서가 직후에 열린 참의원 본회의에서 통과됐다고 보도됐다. 그의 의원 재직 일수는 1일이고, 시간으

"크기가 안 맞네"…모래 범벅 신발 들고와 환불 요구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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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흔적이 있는 신발을 막무가내로 환불해달라 요구하는 손님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져 논란이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불해줘야 할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26일 18시 기준 조회수 5300회, 댓글수 100개를 넘길 정도로 큰 화제가 됐다. 자신을 온라인 판매를 주 업으로 삼는 자영업자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저는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어 쿠팡 등 오픈마켓에도 입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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