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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보러 왔나…5년 만에 대전구장 찾은 김승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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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보러 왔나…5년 만에 대전구장 찾은 김승연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았다. 이날 경기는 최근 한화이글스에 영입된 류현진의 KBO리그 복귀전이기도 하다. 한화는 29일 오후 6시 30분 대전 구장에서 KT 위즈와 이번 시즌 첫 홈 경기를 치른다. 김 회장은 이날 경기 시작 2시간 앞두고 경기장을 깜짝 방문했다. 김 회장은 경기장 스카이박스에 입장해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눈에 담는가 하면, 박찬혁 한화 이글스 사장과 대화를 나누고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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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15:30 장종료

실책에 무너진 류현진…복귀전서 3⅔이닝 5실점 후 강판

실책에 무너진 류현진…복귀전서 3⅔이닝 5실점 후 강판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12년 만에 복귀한 KBO리그 마운드에서 4회를 버티지 못하고 강판됐다. 류현진은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개막전 LG와 원정경기에서 제구 난조를 보이며 3⅔이닝 6피안타 3볼넷 5실점(2자책점)으로 부진했다. 탈삼진은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류현진이 KBO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삼진을 잡지 못한 건 2007년 9월25일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개인 통

테일러 스위프트 이어 '오타니 노믹스'

테일러 스위프트 이어 '오타니 노믹스'

'1조원의 사나이'로 불리는 일본 출신 미국 프로야구(MLB) 선수 오타니 쇼헤이(30·LA다저스)의 인기가 경기 티켓과 유니폼 판매 급증, 관광객 유입 등으로 이어지면서 '오타니 경제효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 23일 블룸버그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은 LA다저스의 7억달러(약 9400억원) 사나이인 오타니가 메이저리그의 전설인 베이브 루스 이후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가장 강력한 선수가 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오타니가

[초동시각]프로야구, 800만 관중보다 중요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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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23일 개막한다. 지난해 프로야구는 5년 만에 다시 8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지난해 총관중 수는 811만명이었다. 프로야구는 2016년 처음으로 800만 관중을 돌파했고 이후 3년 내리 800만 관중을 기록했다. 올해 다섯 번째 800만 관중에 도전한다. 올해 관중 증가율이 3.7%를 넘으면 역대 최대인 2017년의 840만명 기록도 깰 수 있다. 여건은 나쁘지 않다. 프로야구 최고 인기 선수였던

"정몽규 퇴장" 붉은악마, 축구협 지도부 사퇴 요구

"정몽규 퇴장" 붉은악마, 축구협 지도부 사퇴 요구

"정몽규 나가!" 축구 응원단 붉은악마가 21일 태국과 한국 축구대표팀 경기를 앞두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을 포함한 협회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는 기습 플래카드 퍼포먼스를 벌였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3차전을 치렀다. 경기 시작 전 붉은악마는 "정몽규 나가"

에스파·차은우도 왔다… 한일 전설 다 모인 고척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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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 열린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야구 '스타'들이 떴다. 연예인들까지 축하 공연, 관람 등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20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벌인 MLB 개막전엔 MLB 최우수선수(MVP)를 한 차례 이상 차지한 '다저스 MVP의 트리오' 오타니 쇼헤이,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에 샌디에이고 김하성, 매니 마차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산더르 보하

이강인 "좋은 선수, 좋은 사람 되겠다" 고개 숙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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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주장 손흥민과 물리적 충돌을 빚어 '하극상 논란'으로 지탄받았던 이강인이 "응원에 보답해 드리지 못하고 실망하게 해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연합뉴스 등은 이강인이 20일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을 하루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공식훈련을 진행하기 전에 취재진 앞에 서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이

전북제일고 펜싱부, 한국 중·고선수권서 '금빛' 찌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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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제일고등학교 펜싱 검객들이 중·고 전국선수권대회에서 짜릿한 우승을 거머쥐며 포디움 정상에 우뚝 섰다. 20일 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14~18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 '제36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여펜싱선수권대회'에서 전북제일고 펜싱부가 사브르 단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북제일고 사브르 단체팀은 신찬민·황준현·문현민·홍윤재로 짜였다. 준결승전에서 강원체고를 만나 45대42로 승

'제10회 현정화배 영광 전국 오픈 탁구대회' 성료

'제10회 현정화배 영광 전국 오픈 탁구대회' 성료

전남도 양대 체전 준비에 야심 찬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5~17일 3일간 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와 실내 보조체육관에서 '제10회 현정화배 천년의 빛 영광 전국 오픈 탁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최근 영광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명실상부 대한민국 탁구 여제 현정화 감독이 명예 위원장인 현정화배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했다. 대회는 라지볼(시니어)부와 일반부로 나눠, 단식·복식·단체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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