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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갑지 않은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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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갑지 않은 日

일본 관광 수요가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히로시마의 한 음식점이 '금요일 관광객 입장 제한'을 내걸어 화제다. 관광객들이 동네 가게까지 밀고 들어오면서 정작 현지 단골들이 오지 못한다는 것이 가게 주인의 주장인데, 관광객으로 숙박비나 외식 물가가 상승했다는 불만이 나오는 일본에서는 많은 설득력을 얻고 있다. 27일 일본 지역방송 TSS테레비신히로시마는 히로시마 시내의 한 오코노미야키 음식점에서 금요일 오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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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블링컨 "美·中, 수주 내로 AI 관련 첫 회담 개최"
“한국 걸그룹 출신…지명 기다려요” 日 유흥업소에 낯익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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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이력을 내세워 일본 현지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일본 여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일본 캬바쿠라(캬바레와 나이트클럽 합성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는 여성 접객원을 소개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중 ‘사쿠라 루루’라는 예명을 내세운 여성은 “18살 때부터 케이팝 아이돌로 6년간 활동했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일한 지 3개월 된 신입”이라는 그는 “지금은 댄스 스튜디오 설립을 위한

日 걸그룹 '모닝구무스메' 前멤버, 비례의원 됐다 당일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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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시진핑, 美블링컨과 10개월만에 회동…"상호 차이 존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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