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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금융시장 지원…"中기업 홍콩 상장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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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금융시장 지원…"中기업 홍콩 상장 독려"

중국 당국이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의 홍콩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조치로 중국 기업의 홍콩 상장을 독려하기로 했다. 20일 관영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전날 성명을 통해 "홍콩 내 주요 중국 기업의 기업공개(IPO)를 지원하고 홍콩과 본토 거래소 간의 주식 거래 연결에 대한 규정을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선강퉁(선전과 홍콩 증시 교차 거래), 후강퉁(상하이와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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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15:30 장종료

日 "엔화 약세로 인플레 상승하면 금리 인상 가능"

日 "엔화 약세로 인플레 상승하면 금리 인상 가능"

마이너스 금리 탈출에도 엔화 가치가 3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가 엔화 약세로 인플레이션이 크게 상승할 경우 금리를 다시 인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우에다 총재는 이날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엔화 약세로 인한 수입품 가격

'매의 발톱' 바짝 세운 Fed…"필요하면 금리 인상도"

'매의 발톱' 바짝 세운 Fed…"필요하면 금리 인상도"

미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당국자들이 연일 금리 인하 기대를 꺾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필요한 경우에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내놓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워싱턴에서 열린 세마포 세계경제정상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면서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

5.3% 성장에 자신감…中중앙은행 "지나친 저금리 막겠다"

5.3% 성장에 자신감…中중앙은행 "지나친 저금리 막겠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금리가 지나치게 낮아져 물가가 하락하는 악순환을 막겠다는 발언을 내놔 관심이 쏠린다. 최근 1분기 5.3%의 경제성장률을 거두며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지만, 여전히 가시지 않는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하락) 압력을 막기 위해 향후 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8일 중국 인민은행과 국가외환관리국 관계자들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올해 1분기 금융

"아마존 산업 스파이 '빅 리버'…비밀리에 경쟁사 정보 수집"

"아마존 산업 스파이 '빅 리버'…비밀리에 경쟁사 정보 수집"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제3자 판매업체를 차려 경쟁사의 정보를 비밀리에 수집해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2015년 작전명 '프로젝트 큐리오시티'(Project Curiosity)의 일환으로 시애틀에 '빅 리버 서비스 인터내셔널'(Big River Services International·이하 빅 리버)이라는 업체를 설립했다. 이 업체는 신발, 해변 의자, 티셔츠 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미

키움 "SK하이닉스, HBM 점유율 하락 예상…주가 상승 제한"

키움 "SK하이닉스, HBM 점유율 하락 예상…주가 상승 제한"

키움증권은 19일 SK하이닉스에 대해 올해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 점유율은 하락 전환할 것이라며 주가의 추가 상승 여력을 제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는 HBM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HBM의 경쟁 심화 가중, 판매 가격 하락, SK하이닉스의 점유율 하락 등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연구원은 "현재 SK하이닉스의 주가에 메모리 업황 회복

[뉴욕증시]Fed 매파 발언에 美 국채 2년물 금리 5% 위협…혼조세 마감

[뉴욕증시]Fed 매파 발언에 美 국채 2년물 금리 5% 위협…혼조세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사실상 금리 인하 지연을 시사한 가운데 필요하다면 금리 인상 카드를 뽑을 수 있다는 Fed 당국자의 발언까지 나오면서 시장의 경계감이 커졌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 금리는 5% 선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중심의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7포인트(0.06%) 상승한 3

[속보]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52% ↓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0.06%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각각 0.22%, 0.52% 떨어져 장을 마감했다.

美, 이스라엘 공격 이란 제재…무인기 제조·철강·車 산업 대상

미국이 이스라엘 본토를 공격한 이란의 무인기 제조와 철강·자동차 산업에 대한 제재 방침을 발표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란의 무인기 생산을 가능케 한 개인 16명과 기업 2곳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이들 개인과 기업은 지난 13일 이란이 이스라엘에 발사한 샤헤드 무인기 등에 동력을 제공하는 엔진 생산에 참여했다. 또한 재무부는 이란 최대 철강회사인 후제스탄 철강 기업에 원자재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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