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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월 무역수지 236억유로 흑자

경제

유럽 2월 무역수지 236억유로 흑자

유럽의 2월 무역수지가 236억유로 흑자를 기록했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16일(현지시간) 2월 무역흑자 규모가 236억유로이며 전년 동월(36억유로 흑자) 대비 크게 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유럽 수출액은 2350억유로로 전년 동월보다 0.3% 증가했다. 같은 달 수입액은 2114억유로로 8.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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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15:30 장종료

中, 중동 사태 대응 위해 이란·이스라엘·사우디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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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중동 사태 위험을 줄이고 해당 지역에서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이란과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와 만났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이 15일(현지시간)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이스라엘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왕 주임은 해당 통화에서 1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던 이란 영사관을 상대로 한 이스라엘 공격이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했

美 바이든 대통령 경제 정책 지지율 증가

美 바이든 대통령 경제 정책 지지율 증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지지하는 미국 유권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외신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 로스 경영대학원이 4일부터 닷새간 미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 지지율이 4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같은 조사보다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2.2%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대기업 규제를 강화하고 기업

이스라엘, 32개국에 이란 제재 요구 서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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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 보복 공격을 당한 이스라엘이 외교 전선을 구축하기 위해 각국에 이란 제재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스라엘의 카츠 이스라엘 외무부 장관은 1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에서 "오늘 아침 32개국에 서한을 보내고 수십명의 외부 장관, 유력 인사와 통화했다"며 "이란 미사일 프로그램 제재와 이란 혁명수비대 테러 단체 지정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카츠 장관은 "(이란의) 미사일 및 드론 발사에 대한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재반격 논의에 '강경 대응' 예고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재반격 논의에 '강경 대응' 예고

이스라엘이 이란 재반격을 예고한 가운데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이란 국영 IRNA 통신에 따르면 라이시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카타르의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 군주(에미르)와의 통화에서 "이란 이익에 반하는 어떤 작은 행위라도 엄중하고 광범위하게 고통스러운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스라엘에선 이란 반격으로 소집된 내각에서 재반격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

[유럽개장]장 초반 하락세…英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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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럽 주요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인 이날 오후 5시20분 기준 영국 FTSE는 전장 대비 1.50% 떨어진 7846.35에 거래되고 있다. 프랑스 CAC 지수는 1.28% 하락한 7941.74, 독일 DAX 지수는 1.35% 내려간 1만7761.05이다.

"180만원 받으며 225시간 일하지만 계속 일하고파"…日 대표산업의 두 얼굴

"180만원 받으며 225시간 일하지만 계속 일하고파"…日 대표산업의 두 얼굴

장시간 고강도 노동에 저임금의 열악한 수준에도 업계 종사자 상당수가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일본 산업이 있다.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업계다. 16일 교도통신은 일본 애니메이션영화문화협회(NAFCA)의 조사결과를 인용해 "업계 종사자의 절반 가량이 한 달에 225시간 이상 일한다고 답해 다른 분야에 비해 노동 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2023년 후생성 조사에서 정규직 근로자 평균 163.5시간을 크게

법보다 주먹이 가까웠다…조지아 의회서 의원끼리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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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러시아 성향의 조지아 보수 집권 여당이 내부 반발에도 ‘외국 대리인’ 법안을 강행 처리하려고 하자 갈등이 격화되면서 의회에서 주먹 다툼까지 벌어졌다. 15일(현지시간) 조지아 의회에서는 '외국대행기관법안'을 발의한 집권 여당 '조지아의꿈' 대표 마무카 음디나라제가 이 법안을 재추진하는 연설을 하다가 야당 의원 알레코 엘리사슈빌리의 주먹에 얼굴을 가격당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이 장면은 카메라

지구촌 10명 중 8명 "불필요한 플라스틱 일회용품 금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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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일회용 컵, 젓가락, 접시, 쇼핑백 등 불필요한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금지해야 한다고 봤다. 플라스틱 생산량 자체를 줄여야 한다고 보는 의견은 더 많았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해 8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2개국 16∼74세 시민 2만4727명을 상대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금지와 관련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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